이 책은 러시아를 알고 보고 이해하는 기본적인 모든 것이 수록된 인문 참고서다. 어제와 오늘의 러시아 땅에 펼쳐지고 숨결 하는 역사 문화 예술에서 한민족의 흔적까지 알아야 하고 보아야 하는 사색과 감동, 빛과 그림자의 스펙트럼과 현장을 사진과 함께 간단 명료하게 기술하고 엮었다. 학생 남녀 노소 누구나 이 책 한 권이면 러시아에 대한 신비와 궁금을 해결 내 준다
저자는 25년 세월 200회 이상 러시아를 왕래하고 머무르면서 격변의 유래를 공부하고 체험한 바탕으로 러시아 근 현대사 시대에서 굽이굽이 전개된 불행의 역사, 도전의 역사, 찬란의 역사, 가혹의 역사와, 흔적과 생동으로 잠들지 않고 있는 러시아 문화 예술을 아주 간단 요약적으로 집필하였다.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문화민족에게 요긴한 필독할 인류사 드라마가 여기에 있다.
분단을 넘어 대륙으로 가는 통일 한반도 미래 번영 시대를 그리며 발해의 메시지, 조선의 메시지 연고를 찾는 저자의 동기와 정신이 묻어나는 불후의 미니 인문 역작이다.
이 책은 단순 역사문화탐방을 넘어 제정러시아에서 러시아 혁명, 소련시대, 현대러시아로 이어지는 역사와 시대변천 전개과정의 사실적 고찰과 문명화 통사를 통해 나타난 슬라브 민족의 도전과 저항, 고뇌와 열정, 시련과 성취의 발자취를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조명하였다. 유라시아 대륙에 펼쳐진 대하 실록 축소판이다.
읽는 이에게 이 책이 주는 주목과 관심은 러시아 왕조제국과 사회주의 지배 발달사가 기독교 문명에서 원천되고 영향되어 왔다는 사실을 일러주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그것이 이민족의 합류와 통합, 충돌과 전쟁의 격변사와 함께 부침하며 오늘의 러시아연방을 부국강병으로 과시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관점으로 구성한 것이다.
특히 저자는 시베리아 극동의 탐방에서 이 땅에 스민 한민족 대륙 개척사와 유랑의 흔적과 숨결을 러시아 역사 문화 이해의 틀에서 함께 엮고 있다. 러시아와의 파트너십으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동서시대로 향하는 한반도 한민족 통일 미래와 밀접한 한-러 관계 발전의 연유를 이 책을 통해서 생각해 보게 한다.
내용과 시각, 구성과 이해가 겸비된 러시아와 교통할 수 있는 지침서로서 손색이 없다고 평가된다. 책 표지의 소제처럼 러시아를 묻고 응답한 책이다. 온라인 오프라인 서점이나 출판사 직판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총 
멀티플라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