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 자신에게 물어보자 ‘나’는 누구인가? 나에게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가? 각 분야에서 나의 역할은 무엇인가? 자신의 발전을 위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가? 주위에서 어떤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은가? 나는 무엇을 좋아하며 어떤 재능을 가지고 있는가? 나에 대한 선언과 다짐을 만들자
2. 내 인생을 방해하는 건 바로 나 열등감에서 빠져나오기 자포자기에서 탈출 무사안일주의에서 해방 잘못된 습관과 이별
3. 언뜻 보기에 모순된 것 같지만 일단 ‘그래도 얼마나 다행이야’ 하고 말하기 불행 속에서 감사한 점 찾기 긍정연습 나를 칭찬하는 문장 만들기
CHAPTER 2. 삶 속에서 덩어리 부수기
1. 편견은 어디에서 온 것인가, 정말 그럴까? 나 스스로에 대한 편견 남들이 바라보는 나에 대한 편견 내가 타인을 바라보는 편견
2. 본질과 편견 구분하기 원칙 세우기 의심해본다 반대로 생각해 본다 본질을 확인한다 자신에게 이해시킨다 칭찬한다
3. 자신의 무기는 무엇인가? 자신의 무기를 찾아라 무기는 가만히 두면 녹슨다 무기는 자랑할수록 빛이 난다 무기는 희소성과 특별함이 생명이다 무기는 쓰임새가 중요하다 무기는 많다고 좋은 게 아니다 무기와 무기의 대결은 피할 수 없다
4. 틀 부수기 틀을 부수고 나와야 자유와 만날 수 있다 편견의 틀은 학습된 것이다 편견의 틀은 비교할 때 더욱 단단해진다 편견의 틀을 부수면 가능성이 보인다
CHAPTER 3. 나는 나를 코칭한다
1. 나의 셀프 코칭은 이렇게 시작되다
2. 코칭의 9단계 적용하기 Develop_ 성장을 원하는가? Improve_ 개선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Subject_ 주제는 무엇인가? Challenge_ 어떻게 도전할 생각인가? Option_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Value_ 숨은 가치가 무엇인가? Encourage_ 코칭을 받아들일 용기가 있는가? Resourceful_ 당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은 무엇인가? Yield_ 어떤 변화를 이루었나?
3. 나는 발전한다. 고로 존재한다 현실 점검 체크리스트
4. 최고의 코치는 자신이다 자기 관리 체크리스트
5. 조직성이 높으면 삶이 수월하다 조직성 체크리스트
CHAPTER 4. 코치 기우정의 남다른 생각
1. 익숙한 것으로부터의 탈피 2. 가슴으로 들어라 3. 코치는 삶의 예술가 4. 코칭의 목적 5. 인정하기
맺음말
기우정의 善 코칭 아카데미를 소개합니다.
살아가면서 힘든 인생을 사는 사람도 어떻게 하면 좀 더 멋진 인생을 살게 되는지는 알고 있다. 그런데 알면서도 왜 모든 일들이 꼬이는가? 그것은 아는 대로 행동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인생의 발전은 생각이나 마음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고 마음에 품은 것을 행동에 옮겨야 한다. 이것은 결국 행동 습관에 달린 문제다.노력을 많이 했는데 왜 결과가 없는 것일까?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 중에는 환경이 좋지 못했다고 탓하는 사람이 있다. 어떤 이는 다른 사람을 탓하며 사람들이 자기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부모님 때문에 혹은 주변에 있는 사람들 때문에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 보라. 환경의 중심에 누가 있는가? 환경을 변화시키는 주체가 누구인가? 바로 당신이 아닌가? 당신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얼마나 인정을 받으려고 노력했는가? 그리고 그 노력이 진실에서 우러난 것이었는가?
현실을 살면서 우리 주위에는 많은 변화와 함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라이프코치, 브레인코치, 마케팅코치, 학습코치, 머니코치, 성공코치 등 각 분야에 전문 코치가 등장하면서 어느덧 코칭이란 말이 일상화 됐다. 그러나 “코치”라고 하면 운동코치를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처럼, “코칭” 또한 운동코치의 역할 정도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코치의 분야가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만큼 그 역할과 영향력은 매우 크다. 기우정 善 코칭 아카데미 대표는 <헤매고 넘어지고 뒤집기>를 통해 “코치는 코칭을 통해 누군가의 희망을 찾게 해주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코칭의 핵심은 사람들을 현재 있는 곳에서 그들이 바라는 더 유능하고 성취감 있는 곳으로 가게 하는 데 있다. 쉽게 말해 코칭은 개인이나 집단을 현재 있는 지점에서 그들이 원하는 지점으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하는 기술이자 행위인 것이다. 사람들이 자신의 비전을 확장하고 자신감을 갖고, 잠재력과 역량을 계발하고 목표를 향해 실천적인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이 말은 곧 코칭이 단순히 기술적인 역량을 향상시키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이고 심리적인 부분을 강화하며 꿈과 비전을 키우는 데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다.
또한 코칭은 ‘변화’를 목적으로 한다. 그것이 내적인 변화든 겉으로 드러나는 변화든, 변화를 통해 성장해 가는 게 코칭의 효과다. 하지만 그 변화의 시점이 각기 다르다는 데 변수가 있다. 코칭 주제에 따라 즉각적인 변화가 일어나기도 하지만 반면 변화 속도가 매우 느릴 때도 있다. “속도”의 문제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개인의 속도에 발을 맞춰 코칭을 진행하는 것 또한 코치의 능력이라고 말할 수 있다.
코칭은 ‘목표를 정해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반복하여 훈련함으로써 습관으로 만들어 감각적으로 강화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트레이닝 같지만,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그것은 관계적인 측면이다. 트레이닝은 개인지도와 일방적 교육을 통해 정보 전달이나 해결책을 주는 수직적 관계인 데 반해 코칭은 시종일관 수평적인 관계를 유지한다. 그렇다면 코칭은 누구에게 필요한 것일까? 코칭은 특별한 문제를 갖고 있는 사람보다는 비교적 안정된 사람이 슬럼프에 빠졌다거나 보다 큰 비전을 세우고 미래를 향해 앞으로 나아갈 때 도움을 준다. 그리고 코칭은 고객이 주도적으로 앞을 바라보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 코칭은 치유에 관한 것이 아니라 성장에 관한 것이며, 개인과 조직이 목적을 찾고 그 목적을 추구하는 삶을 살도록 도와준다. 그러므로 자신의 삶을 보다 주도적으로 살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코칭을 통해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누구에게나 그 사람만의 개성과 빛깔이 있다.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품고 있다. 그것을 찾아내서 물을 주고 꽃 피게 도와주는 사람이 코치다. 그런 사람과의 좋은 만남, 복된 만남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