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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네에서 판매된 "나무야 고맙다" 정가 10,000원 평균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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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골살이 10년
시골집 이름짓기
호미
나무야 고맙다
들꽃을 찾아서
불청객
씨앗과 뿌리
기다림의 지혜
밤을 찬양하며
개를 키우다 보니
주말 가족농장
시골살이하면서 자주 받는 질문
2. 일상 속의 느낌표
느긋함에 대한 학습
선물
세상을 사랑하는 카메라
소유한다는 것
어부와 사업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얼굴
"바보야, 문제는 인구학이야."
숲으로 가려네
아! 두만강
3. 사람이 아름답다
40이면 늦다고?
숙자네
아름다운 오후
책의 계절에 생각나는 분들
흙과 생명을 사랑한 사람
플레밍턴 할머니
어머니! 그 위대한 힘
평양서 만난 근원의 그림
"거짓말하면 못산다"
마음이 담긴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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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