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베스트 CEO 7인의 리더십 파일 2장 고객은 비즈니스 모델의 중심이다 : 마이클 델, 고객을 다루는 기술 3장 진정한 의미의 학습 조직을 만들라 : 잭 웰치, 학습을 성과로 연결하기 4장 솔루션에의 집중하라 : 루 거스너, 고객 지향적인 IBM 5장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는 조직 만들기 : 앤디 그로브, 전략적 변곡점 6장 모든 직원들의 지식을 이용하라 : 빌 게이츠, 지식 기반의 조직 7장 성과가 주도하는 문화 만들라 : 허브 켈러허, 가족적인 문화의 중요성 8장 경쟁자에게서 배우라 : 샘 월튼, 비전을 유지하면서 세계 최고의 기업 만들기
CEO의 가치는 얼마나 되는가? 기업의 가치를 100이라고 가정하면 CEO의 가치는 99라고 말한다. 이 말은 결국 기업에서 CEO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보여주는 척도라고 할 수 있다. 서양의 기업은 물론 국내의 기업을 기준으로 볼 때에도 이 말에 대해 부정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투자 회사가 한 기업에 대해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것 역시 바로 CEO이다.
비즈니스 혁명을 일으킨 7명의 리더들과 그들의 교훈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7인의 CEO들은 비즈니스계에서 혁명을 일으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름만 들어도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그들은 각자 독특하고 개성있는 경영 기법으로 자신의 회사를 각 분야의 세계 최고로 만들었다. 7인의 위대한 CEO 7인의 면면을 살펴본다면 뛰어난 능력의 소유자라기 보다는 자기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 대한 철저한 신뢰로 무장되어 있는 사람들이다.
CEO들은 괴롭다. 일반인들은 CEO에 대해 오해를 하는 경우가 많다. 즉, 그들은 사치스럽고 최고의 부를 누리면서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그러나 그들의 삶을 살펴보면 결코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6 To 9 새벽 6시에서 밤 9시까지 그들은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 회사의 공식적인 업무이외에 외부인과의 면담, 회의, 결재 등 그들이 해야하는 일은 헤아릴 수도 없이 많다. 그런 격무에 시달리는 까닭에 그들은 주어진 수명을 다하지 못한 채 일찍 사망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21세기 최고의 리더십 파일! 저자는 비즈니스의 영웅이라고 할 수 있는 비범한 리더 7명이 어떻게 자신의 앞날을 개척하여 기업을 최정상의 자리에 올려놓을 수 있었는지 설명하고 있다. 이론이나 추론, 거짓과 과장없이 CEO 7인이 가진 독특한 능력과 스타일을 세밀하게 기술한다. 그들의 정곡을 찌르는 서술 때문에 당혹스럽기도 하지만 정확한 검증을 통해 각 CEO들의 특성과 전략을 세부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필립 코틀러와 같은 비즈니스 이론가의 관점을 빌려 CEO들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는 시각을 제공한다. 또 각 장의 마지막에는 독자들이 조직을 개선하기 위해 적용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또 인터뷰와 애널리스트의 분석 그리고 쌍방향적인 연구가 포함되어 있는데, 사례 연구인 '만약에 당신이 CEO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셀프 테스트인 '당신의 CEO지수는 얼마인가?'와 같은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당신이 바로 미래의 CEO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성공한 CEO들의 경영 철학을 가감없이 서술하고 있다. 쓸데없는 과장도 없고, 폄하하지도 않는다. 많은 통계 자료와 그들의 어록, 경영 실적을 기초로 서술하고 있기 때문에 이 책을 읽어가다 보면 당신도 CEO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있다. 다양한 관점에서 CEO를 분석한 제프리 크레임스의 명확하고 경쾌한 시각으로 미래의 CEO로서의 첫발을 내딛는다면 당신은 이미 CEO이다.
<7인의 베스트 CEO> 추천의 글 충분히 도발적이고 묘한 매력으로 사람을 끄는 이 책은, 경영자들의 사고 방식을 한 차원 더 높이 끌어올려 줄 것이다. (크리스토퍼 A. 바렛,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
이 책은 봇물같이 쏟아져 나오는 CEO들의 자서전을 일일이 정독할 시간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크레임스가 핵심 정보만을 간추려 만든 CEO 요약본이다. 따라서 이 책에는 우리 시대 최고의 비즈니스 리더들의 식견과 안목의 정수만이 녹아 있다. 하지만 다른 무엇보다 충분히 도발적인 이 책은, 사람을 끄는 묘한 매력을 통해 행동하는 경영인들의 사고 방식을 한 차원 더 높이 끌어 올려 줄 것이다. (크리스토퍼 A. 바틀렛, 토마스 D. 캐설리 2세, 하버드 경영 대학원 경영학과 교수)
크레임스는 7명의 리더들만의 독특한 특성과 전략을 잘 포착하여 이 책에 담았다. 야심 있는 CEO들은 이 책을 통해서 초경쟁의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귀중한 청사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클라우스 클라인펠트, 지멘스 코퍼레이션의 사장 겸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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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