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호에서 ㆍ김진성 아버지의 손 ㆍ최현정 라면 한 그릇 ㆍ백호현 계란장수 ㆍ김용태 우리집 왕따 ㆍ김대만 친구의 선물 ㆍ이미연
2010년에도 연하도서! 연말이면 주고받는 연하장은 성의는 고맙지만 한번 읽고 나면 휴지통에 들어가기 십상입니다. 연하도서는 연하장 가격에 감사의 마음도 전하고 책도 선물하는 새로운 개념의 도서로, 첫 페이지에는 편지지가 있어 편지글을 쓸 수 있고, 우표만 붙이면 되는 연하봉투가 같이 들어 있습니다. 올 한해도 연하도서로 가까운 지인과 은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보세요~
가슴에 있는 이야기를 털어놓으니 미안함은 사라지고 사랑만 남았다는 사람들. 그 평범한 이웃들의 웃음 + 눈물, 따뜻한 인생 이야기. 명상학교에서 열린 ‘미안함’ 백일장에서 당선된 우수 에세이들로서, 교보문고 에세이부문 베스트셀러 5위에 오른 [있잖아요, 미안해요]에서 가장 아름답고 빼어난 글을 발췌.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