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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네에서 판매된 "마법에 걸린 전화기" 정가 5,000원 평균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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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법에 걸린 전화기
2. 권투 챔피언
3. 페르디난트, 진공 청소기로 청소를 하다
4. 하늘을 나는 우르줄라
5. 오토바이 잘라 놓기
6. 떡에 얽힌 사건
7. 못되게 굴면 좋을 게 없다
* 옮긴이의 말
<마법에 걸린 전화기>
엄마가 안계시는 틈을 타 장난 전화를 거는 말괄량이 여자 아이들의 이야기이다. 아이들은 담임 선생님에게까지 장난 전화를 걸지만 결국 들통이 나 혼쭐이 난다.
<권투 챔피언>
자기보다 작은 아이들만 골라 괴롭히느 ㄴ비겁한 친구를 혼내 주는 아이의 통쾌한 이야기이다.
<페르디난트, 진공청소기로 청소를 하다>
미친 듯이 날뛰는 청소기가 집안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놓는 이야기이다.
<하늘을 나는 우르줄라>
풍선 장수 할아버지를 장난으로 밀쳤다가 풍선을 타고 아프리카까지 날아가 추장과 결혼하는 아이의 이야기이다.
<오토바이 잘라놓기>
형을 골탕먹이여고 오토바이와 사이드 카를 떼어 놓았다가 오히려 자기가 골탕을 먹게 되는 심술쟁이 아이의 이야기가 재미있게 펼쳐진다.
<떡에 얽힌 사건>
자기 허풍에 자기가 넘어가 바보스럽게 먹기 내기를 하다 고생을 하는 아이의 이야기가 자못 유쾌하다.
<못되게 굴면 좋을 게 없다>
동물원에 ？다가 동물을 괴롭히는 바람에 기린이 귀를 물고 늘어져 코끼리 같은 귀를 갖게 된 아이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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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