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0년 말, 공황 돌입 2. 1달러 10엔 시대 3. 달러가 사라진 세계 : 중국이 방아쇠를 당긴다 4. '금융 시한폭탄'이 터지는 날 5. 미국 국채를 매각하라 6. '달러가 사라진 세계'를 살아 남는 법
맺음말 부록
지금 세상은 '금융 귀신'이 판을 치고 있다. 속지 말지어다!!
아무도 말하지 않은 진실을 외쳐온 쾌도난마 평론가 소에지마 다카히코! 그가 또다시 토해놓는 [연쇄하는 대폭락]의 후속 이야기-. 오바마 대통령 당선, 서브 프라임 금융공황, 리먼브러더스의 파탄 등 누구보다 한발 앞서 국제정세, 경제 흐름을 정확히 예측해온 그가 향후 3년간의 세계 흐름을 명쾌하고도 생생하게 그려 보인다. 그의 예언은 또 다시 현실이 된다.
2010년 3월부터 세계 곳곳에서 소규모 '금융 붕괴'가 일어날 것이다. 그러다가 세계 경제는 다시 한 번 기운을 차릴 것이다. 하지만 여름부터 미국 금융업계가 본격적으로 무너지면서 가을에서 겨울, 그리고 연말까지 금융 혼란이 이어진다. 미국의 경기는 2012년 밑바닥을 향해 곤두박질치게 된다.
·경기가 바닥을 쳤다고?새빨간 거짓말이다 ·미국의 추가경기부양책도 2010년 초반이면 효과가 사라진다 ·주가 상승으로 돈 번 것은 프로들 뿐이다 ·마침내 중국이 미국 국채를 팔아치우게 된다 ·2010년 말 공황에 다시 돌입한다 ·미국은 2012년 최악의 경기상황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대타격이 유럽 제국을 덮친다 ·세계는 달러 기축통화체제에서 이탈한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