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
？최문자 | 시적 거리 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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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문학예술과 불평등
？？？？？？？？ 황정아| 어떤 느낌으로 불평등에 맞설 것인가
？？？？？？？？ 신현림| 흰 생선 뼈 같은 본질만 보며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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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연재
？ 한국 현대시사 새로 쓰기
？ 이숭원| 일제 강점기 시정신의 화려한 개화 (2)
집중조명
？？ 강성은
？？ 신작시 | 낮잠 외 2편
？？ 근작시 |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자 외 2편
？？ 문장식 경력
？？ 작품론 |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_장은석
？나의 첫 시집
？ 허영자|『가슴엔 듯 눈엔 듯』
？ 송찬호|『흙은 사각형의 기억을 갖고 있다』
？ 김윤환| 『그릇에 대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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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시
？ 천양희│너무 많은 생각 외 1편
조창환│청와보살전 외 1편
윤여홍│흑백 사진 외 1편
장석남│분장실에서 외 1편
강희안│모자란 관계에 대한 보고서 외 1편
송은숙│캐리어 외 1편
김효연│봄 외 1편
정진혁│뭘 잃어버려서 외 1편
김소형│소쿠리 외 1편
금 란│아무가루쿠키 외 1편
정우신│스윙바이 외 1편
우현순│노란 세계 새 한 마리 외 1편
주민현│광인의 마음 외 1편
이리영│사랑의 도그마 외 1편
조시현│해변 외 1편
한여진│이렇게 시작되었지 외 1편
？세계시인 시 읽기
？？？ 스페인시인 로르카
？？？ 안영옥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
？젊은 시인 초대
？ 이영재
신작시| 차경 외 2편
근작시| 흰검정 외 2편
시인의 산문| 적의 적은 누구인가
？
？오늘의 시집
？박혜진| 없음에 대하여
？？？？？？？？ 김민정『너의 거기는 작고 나의 여기는 커서 우리들은 헤어지는 중입니다』
？？？？？？？？ 황인찬『사랑을 위한 되풀이』
지난 계절의 좋은 시
？송재학| 낮과 밤의 유령들
-채상우의「必」
-이장욱의「변절자의 밤」
-곽효환의「지신허 마을에서 최운보를 만나다」
연재
？？ 최정우 |코로나 시대의 시적 정의와 용기
？？？？？？？？？？？ ‘우리’와 ‘타자’의 이름을 다시 묻는 보편적 동시대인의 성명학？？？
？？ 박유희| 한국영화사 산책
？？？？？？？？？ 한국 예술가 영화의 원조, <종각>(1958)
？？？？？？？
？기행
？？ 오세영 | 히말라야 편_옥룡설산玉龍雪山외 4편
？？ 이명수 | 사진기행3_관흉국貫胸國 사람들
새 시집 소개
조용미 박미산 고형렬 이원화 이지아 리호 이강산 김효선"
"계간 시전문지《시로여는세상》여름호(통권 74호)가 발간되었다. 계간《시로여는 세상》은 시와 그에 따르는 평론을 주로 다루는 문예지로 이번 호는 통권 74호이다. 우리는 코로나 시대 이전을 살아왔다. 이후도 살아갈 것이다. 이후 시대의 삶이 현실 속에서 어떤 방향으로 흐를 것인가? 이번 호에서 우선 예의 주시하는 부분이다.
？문학예술과 불평등을 주제로 황정아, 신현림의 기획 특집이 실리고, 이숭원 평론가의 연재 한국 현대시사 새로 쓰기 중 일제 강점기 시정신의 화려한 개화(2)를 이어서 다루게 된다. 또한 장은석의 집중조명에서는 강성은 시인의 신작시와 근작시를 함께 만날 수 있고, 나의 첫 시집 코너는 허영자, 송찬호, 김윤환 시인의 일화를 들을 수 있다.
이번 여름호 신작시에 참여한 천양희, 조창환, 윤여홍, 장석남, 강희안, 송은숙, 김효연, 정진혁, 김소형, 금 란, 정우신, 우현순, 주민현, 이리영, 조시현, 한여진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정열의 나라 스페인 시인 로르카를 세계시인 시 읽기 편에서 안영옥 교수가 소개한다. 이어서 젊은 시인 이영재 시인의 시와 산문을 동시에 접할 수 있으며, 오늘의 시집 편에서는 박혜진 평론가가 김민정 황인찬의 시 중 없음에 대하여 라는 주제가 있는 시를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우리가 잊고 지나칠 수 있는 지난 계절의 좋은 시는 송재학 시인이 빼놓지 않고 소개하는데, 채상우 이장욱 곽효환의 시를 다시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여름호 연재에서 최정우, 박유희 각 평론가가 시의 미학, 미의 시학과 남한 예술영화의 시작도 다뤄 눈여겨볼 만하다. 마지막으로 기행 편에서 오세영, 이명수 시인의 작품들이 함께 떠나고 싶은 여행처럼 마무리된다."
총 
멀티플라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