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다다익선 01 삶의 흔적을 읽어라 02 부적절한 관계 03 세상을 흑백으로만 볼 수 없다 04 보고 듣고 느끼고 05 언어는 살아있는 삶이다 06 눈뜬장님 07 서양언어는 다 반말?
2장 어휘 확보 전쟁 08 가볍고 편리한 전자사전 09 어휘책은 영어의 죽음 10 순수어휘 확보 전쟁 11 핫도그는 뜨거운 개? 12 나라마다 독특하게 발달한 어휘
3장 소리를 잡아라 13 차표 한 장 손에 들고 -독일에서 왔어요 14 태초에 미국영어, 영국영어 -그리고 경글리시가 있었다 15 한국인의 혀를 잠그는 족쇄, 철자 16 백독(百讀)이 불여일청(不如一聽) 17 사람 잡는 H
4장 문법책을 찢어버리자 18 절름발이 외국어의 진실 19 음담패설보다 못한 문법 20 주어는 아무나 하나? 21 미운 오리새끼, 동사 22 조동사와 떠나는 시간여행 23 언어에 감정을 실어보자
5장 표준어와 사투리 24 미국과 영국은 -같은 언어로 나뉜 제국 25 American dream is -English nightmare 26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CNN 27 교사 확보 전쟁
6장 말 못하는 시험은 이제 가라 28 섬나라 촌놈 말이 판치는 세상 29 말 못하는 시험, 이제 떠나라 30 정말 볼만한 시험 31 까다로운 친구, 고마운 친구
이 책은 외국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이 주변에서 벌어지는 현상을 두고 어떻게 표현하는지 왜 그렇게 표현하는지와 그들의 마음속에서 진행되는 감정의 변화를 어떻게 표현하는지를 설명하면서 외국어를 익히는 노하우를 밝히고 있다. 이 책은 시중에 나와 있는 교과서나 교재처럼 외우기를 강요하지 않는다. 몇 달 만에 외국어를 마스터할 수 있다고 거짓말하지도 않는다. 한국 사람은 외국어를 익힐 때 문법, 어휘, 말하기, 듣기 등을 무조건 외우기에 급급하다. 이렇게 익힌 외국어는 길어야 2년짜리 외국어의 수준을 넘지 못한다. 그래서 토익이 2년마다 성적 갱신을 요구하는지도 모른다. 이 책에서 한국어를 모국어로 구사하는 사람들이 외국어를 배우는 데 필수적인 사고의 전환, 외국인과 한국인이 같은 현상을 두고 전혀 다른 방법으로 표현을 하는 이유, 그리고 우리가 가진 외국어에 대한 편견을 지적하고 있다. 그리고 듣기, 말하기에서 보다 생생한 표현을 하기 위한 방법을 영어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언어를 예로 들면서 설명하고 있다
총 
멀티플라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