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on 10 파열음[p/b/t/d/k/g]의 특징을 잡아라 (발음 특훈 - 중간자음 생략) Lesson 11 약모음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을 잡아라 (발음 특훈 - Dark "l"의 청취)
Lesson 12 들리지 않는 음을 잡아라 (발음 특훈 - 들리지 않는 음)
Lesson 13 대명사를 잡아라 (발음 특훈 - 명사와 대명사의 의미 파악)
Lesson 14 전치사는 소리덩어리로 외워라 (발음 특훈 - 전치사)
Lesson 15 주어와 동사를 파악해라 (발음 특훈 - 시제를 나타내는 것은 동사와 부사)
Lesson 16 접속사를 잡아라 (발음 특훈 - 강세)
Lesson 17 숙어를 잡아라 (발음 특훈 - 숙어가 있는 문장)
Lesson 18 다의어들을 잡아라 (발음 특훈 - 상관 접속사)
Lesson 19 의미덩어리를 큰 소리로 따라 해라 (발음 특훈 - 원인과 결과)
Lesson 20 독해를 꾸준히 해라 (발음 특훈 - 성문폐쇄음)
이 책의 특징 이 책은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영어 발음 제대로 듣는 법’을 가르쳐 준다. 듣기나 말하기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 영어회화 면접을 앞둔 취업 준비생, 미드를 제대로 듣고 싶은 미드족, 업무상 영어를 많이 사용하는 비즈니스맨에게 청취 노하우를 알려준다.
책에는 대한민국 대표 영어 강사 스티브 정의 15년 청취 노하우를 20개로 정리해서 충분하게 훈련할 수 있게 구성했다. 기본적인 발음 설명 외에 어휘, 중요표현, 문법, 문장 주조에 대한 설명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2단계 Chunking Training을 통해서 듣기와 발음 연습을 할 수 있게 구성했다. 훈련용 CD에는 전문 미국인 성우외에 한국인 성우도 참여해서 동시통역 훈련을 할 수 있다.
- 친숙한 소재의 국내 영어 뉴스를 Chunking을 통해 분석, 영어 듣기의 올바른 접근 방법 제시 - 영어가 들리지 않는 이유를 근본적으로 분석, 청취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 - 학습 내용을 스스로 반복 연습할 수 있어 스스로 청취력을 키울 수 있게 구성 - 영어권 문화와 우리문화를 자세히 알기 때문에 표현들의 뉘앙스를 제대로 전달
이 책이 필요한 독자 - 친숙한 영어 뉴스를 통해 영어 듣기(Listening)의 기초를 습득하고자 하는 분 - 자막 없이 미드를 보고, 영어 뉴스를 듣고 싶은 분 - 직청직해와 직독직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고자 하는 분 - 영어 발음을 이해하고 발음을 향상시키고 싶은 분
이 책의 구성
영어 듣기의 완성! Chunking을 알면 귀가 열린다!
이 책은 직청직해의 핵심인 Chunking을 이용하여 영어 듣기 훈련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를 제시하는 영어듣기 트레이닝 북이다. 본격적인 Chunking Training을 하기 전에 듣기에 대한 노하우와 문장 구성에 대한 설명을 충분하게 실었다. 듣기에 사용된 지문은 친숙한 소재의 국내 영어 뉴스를 텍스트로 삼았기에 일단 지루하지 않다. 다음으로 기본적인 어휘, 중요표현, 문법, 문장 구조, 발음에 대한 설명을 꼼꼼하게 실어 다른 청취 교재에서 놓치고 있는 구문에 대한 이해를 쌓을 수 있다. 본격적인 Chunking Training에 들어가면 단계적 훈련을 할 수 있다. 1단계 ‘영자신문 직청직해 훈련’은 문장을 발음 단락 위주로 짧게 끊어 읽는 훈련을 거치면서 귀를 여는 훈련이다. 2단계 ‘영자신문 동시통역 훈련’은 문장을 의미 단락 위주로 끊어 읽고 각 영어 문장의 한글 해석을 같이 달아서 입을 같이 여는 훈련이다. 20가지 청취비법 외에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발음은 ‘스티브 정의 발음 특훈’에서 할 수 있다.
Today's News: 각 과의 해당 뉴스를 생생한 원어민 발음으로 듣고 전체적인 대략의 내용을 먼저 파악해본다. Today's Point: 청취 능력을 향상시키는 청취 비법 포인트를 짚고 넘어간다. Expression: 영어 뉴스를 단락별로 자세히 들여다보는 코너로, 각 문장의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고 해당 문장에 등장하는 중요 표현의 의미를 살펴본다. - Structure: 한국인들이 틀리기 쉬운 필수 문법 사항을 함께 설명해놓아 전체적인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 Pronunciation: 각 강의에서 설명하는 발음 특강 외에 해당 뉴스에 등장하는 각종 발음 현상의 예를 정리해놓아 전반적인 청취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Chunking Training 1: 발음 단락 끊어 읽기 훈련
미국인들은 영어를 발음할 때 ‘일정한 리듬’을 타고 나간다. ‘노래 감각’이 있으면 영어를 잘한다는 소리가 여기에서 나온 것이다. 문제는 이런 리듬을 타고 문장을 발음하는 방식과 아래 ‘의미 단락 끊어 읽기 훈련’으로 발음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점이다. 즉, [I went/ to school/ to study.]와 같이 의미 단락별로 끊고 발음하는 것이 아니라, [I went to/ school to/ study.]와 같이 의미 단락과는 전혀 다른 독특한 ‘발음 단락’으로 끊어서 발음한다는 말이다. 이 코너는 중요한 발음 현상인 ‘발음 단락별 끊기’를 소개하고 훈련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문장을 전체적으로 발음함에 있어 등장하는 각종 발음 현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아 전반적인 청취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Chunking Training 2: 의미 단락 끊어 읽기 훈련
영어를 듣고 우리말 어순으로 해석하는 것은 올바른 청취법이 아니다. 우리말의 어순이 아니라 영어의 어순대로 듣고 바로 이해하는 것이 올바른 청취법이다. 즉, I went to school to study.를 우리말 어순대로 ‘나는 학교에 공부를 하러 갔다.’라고 해석하면 듣고 바로 이해할 수 있는 직청직해가 이루어지지 못한다. [I went/ 나는 갔다/ to school/ 학교에/ to study/ 공부하러] 이런 식으로 의미 단락별로 듣는 즉시 영어식 어순으로 이해해야 직청직해가 이루어진다. 이 코너는 영어를 듣고 영어식으로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훈련시켜준다. 스티브 정의 발음 특훈: 청취 실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구체적인 발음 청취 비법. 청취를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필수적인 발음 요소를 듣고 훈련하는 코너로, 간단한 설명과 함께 생생한 구어체 문장에서 해당 발음 포인트를 듣고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