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쟁이 아빠]는 학교에 들어가 처음 사회생활을 접하는 어린이를 위한 바른 마음 인성 동화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책을 읽으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자연스럽게 만나게 됩니다. [만 원짜리 오백 원]은 하수구에 빠져버린 오백 원을 다시 찾기 위한 아이의 노력을 주제로 다룬 이야기입니다. [여름밤의 도깨비불]은 친구와 단 둘이 산 속 텐트에서 지내며 벌어지는 하룻밤의 이야기를 주제로 다루었고, [긴급동의입니다]는 어린이회의 시간에 군것질을 하지 말자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서로의 의견을 주장하는 이야기를 주제로 다루었습니다. [아빠는 거짓말쟁이]은 아빠가 가자는 곳으로 피서를 간 가족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다루었으며, [놀이터의 줄장미]은 힘써 키운 장미꽃을 따 가는 사람들에 대한 한 어린이의 생각을 다루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저마다 고민거리는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습니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하찮게 여겨지는 것이라 할지라도 어린이의 입장에서는 무척이나 크게 여겨집니다. 어린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건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이야기가 끝나면 ‘내용을 다시 생각해 볼까요?’ ‘나라면 어떻게 할까요?’를 마련했습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