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아이를 변화시키는 다섯 가지 육아 원칙 아이 입장에서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라 스스로 다섯 가지 질문을 던져라 긍정적인 말로 마음을 다스려라 동기를 계발해주는 부모가 되라 스텝 바이 스텝(step-by-step)을 지켜라
2장 소리치지 않고 때리지 않고 긍정적 행동습관을 길러주는 비결 아이에게 마음을 바꿀 시간을 주자 - 움직이지 않으려는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 최고가 아닌 최선의 방법을 찾아주자 - 차에 타지 않으려는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 먼저 안심시킨 후에 믿음을 주자 - 엘리베이터 무서워하는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 아이의 호기심을 존중해주자 - 제 맘대로 돌아다니는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 아이에게 감정적인 동감을 표시해주자 - 어린이집에 가지 않으려는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 아이의 시각을 바꾸어주자 - 학원에 가지 않으려는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 문제해결을 위해 아이와 한 팀이 되자 - 선생님 말을 듣지 않는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
3장 소리치지 않고 때리지 않고 좋은 생활습관을 길러주는 비결 잔소리 대신 규칙을 말하자 - 옷 입기 싫어하는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 신발의 역할을 상세히 알려주자 - 신발 신기 싫어하는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 식사예절을 하나씩 습득할 수 있게 하자 - 손으로 집어먹으려는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게끔 이끌어주자 - 밥 안 먹으려는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 먼저 할 일이 있음을 알게 하자 - TV 때문에 싸우는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 연습을 한 후, 공공장소에 견학을 가자 - 시끄럽게 떠드는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 정기적인 외출로 아이를 연습시키자 - 한시도 떨어지지 않으려는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
4장 소리치지 않고 때리지 않고 올바른 놀이습관을 길러주는 비결 TV의 시청시간을 과감하게 제한하자 - TV앞에 붙어사는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 장난감이나 타이머 등의 도구를 이용하자 - 혼자 놀지 못하는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 다른 사람과의 활동에 차츰 참여시키자 - 컴퓨터 끼고 사는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 ‘공유’에 대한 개념부터 이해시키자 - 장난감을 혼자서만 쓰려는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 타이머를 이용해 게임을 해보자 - 장난감 정리정돈 못하는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
5장 소리치지 않고 때리지 않고 깨끗한 위생습관을 길러주는 비결 구체적인 도움과 지원을 약속해주자 - 이 닦지 않으려는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 아이의 두려움을 재미로 바꿀 사람을 찾자 - 미용실(이발소)에 가지 않으려는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 타임아웃 시키지 말고 칭찬하자 - 손 씻기 싫어하는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 불안을 없애주는 손톱손질 게임을 하자 - 손톱 깎기 싫어하는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 치과의사의 협력과 지원을 얻자 - 엄지손가락 빠는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
6장 소리치지 않고 때리지 않고 편안한 취침습관을 길러주는 비결 비현실적인 목표로 아이를 다그치지 말자 - 잠자지 않으려는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 조용한 시간을 마련해주자 - 낮잠 거부하는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 가족들의 잠자리를 규칙으로 정하자 - 돌아다니며 자는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
7장 소리치지 않고 때리지 않고 현명한 건강습관을 길러주는 비결 용감하며 능력이 있다고 말해주자 - 병원에 가지 않으려는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 도와주고, 위로해주고, 안심시키자 - 주사 맞기 싫어하는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 한 발자국의 걸음에도 칭찬을 해주자 - 걷기 싫어하는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
제대로 혼내고 똑바로 변화시키는 비결! “아이와의 하루하루가 전쟁 같아요.”, “아이가 너무 말을 안 들어요. 아무리 잔소리하고 타일러도 그때뿐이에요.”, “어떻게 하면 아이와 평화롭게 지내면서, 아이들의 행동을 제대로 가르칠 수 있나요?”…. 아이 키우는 부모들이 털어놓는 한결같은 하소연이다. 엄마들은 저도 모르게 하루에 수십 번씩 아이에게 화를 내며 소리치고 심지어는 회초리를 휘두른다. 이와 같이 아이를 야단치는 것은 모든 부모들이 하고 있지만, 아이를 현명하게 야단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책에서는 ‘소리치지 않고 때리지 않고’라는 아주 단순한 듯하지만 쉽게 실천에 옮기지 못했던 ‘육아 원칙’을 바탕으로 이를 가능하게 한다.
문제유형에 맞춘 효과적 양육기술 차에 타지 않으려는 아이, 유치원에 가지 않으려는 아이, 밥 안 먹으려는 아이 등 문제유형에 맞추어 양육기술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주고 있다. 하나하나 읽어가다 보면 40년 넘게 가정 문제와 아동 문제를 상담해왔다는 저자의 경력이 과장된 것이 아님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 제시한 해결책들은 하나같이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것들이다.
야단치는 부모는 많아도, 똑바로 야단치는 부모는 많지 않다! 아이를 야단치는 것은 모든 부모들이 하고 있지만, 아이를 현명하게 야단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천사 같던 아이가 어느 순간 ‘꼬마 악동’으로 변해버릴 때, 눈앞에서는 부모의 말을 잘 따르는 듯하다가도 뒤돌아서면 아무 일 없다는 듯 말썽을 부리는 아이들을 정말 상처주지 않고 효과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전한다. 특히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지혜롭게 변화시켜가는 대화법은 실제 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기 때문에, 모두 읽은 뒤에는 지혜로운 부모 역할에 자신감을 갖게 한다.
소리치지 마세요, 때리지 마세요! 물론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이론과 현실은 다르다고 생각할 수 있다. 다른 아이에겐 효과적인 처방이 우리 아이에겐 전혀 맞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다른 방법을 고민하기도 전에 때리고 소리치는 방법부터 사용하는 부모라면 이 책을 한번쯤 읽어보길 권한다. 지금껏 ‘잔소리를 해야만, 회초리를 들어야만’ 아이가 말을 듣는다고 여겼던 부모들의 잘못된 편견을 깨달을 수 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