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인기웹툰 <특수 영능력 수사반>을 책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누적 조회수 천오백만 클릭에 매회 평균 50만 히트를 기록하는 인기작품인 <특수 영능력 수사반>은 수요일 연재 웹툰에 항상 1~2위를 담당하고 있다. 독자들은 수요일이 되면 회사에서나 학교에서나 몰래몰래 업데이트가 되었는지 클릭해 보곤 한다. 많은 독자들은 사다함 작가의 놀라운 컬러 퀄리티와 완성도 있는 작품 세계에 열광하고 있으며 매 회 독자들을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스토리로 한국 미스터리 퇴마 수사물에 한 획을 긋고 있다. 매력있는 캐릭터인 형사 이시문이 자신의 퇴마능력을 알게 되고, 그에 얽혀 빨간머리 일본인 퇴마사 텐카가 나타나 때론 파워풀하게, 때론 개그스럽게 스토리를 이끌어나간다. 책으로 출간될 사다함 작가의 <특수 영능력 수사반> 1권에서는 웹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특전과 미공개 일러스트, 미공개 만화가 수록되어 있어 독자들의 기대치를 한층 업데이트했다.
* 주요 줄거리 지방 경시청 강력계 형사 이시문은 어느 날, 화재 현장에 갔다가 녹색 옷을 입 은 소녀를 보게 된다. 얼굴이 화상으로 녹아내린 듯한 소녀의 얼굴을 본 이시 문은 놀라지만, 곧 그 소녀는 사라진다. 그 후, 귀신의 형상과 소리를 듣게 된 이시문은 충격의 연속! 그런 와중에 한국말을 이상하게 하는 한 일본인을 만나게 되는데, 그 일본인 덕분에 이시문 자신은 자신이 무당인 할머니의 피를 받아, 퇴마사의 능력을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