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에게 미움받고 싶지 않아!’ 그런 일념으로 줄곧 ‘모두에게 친절한 사람’으로 살아왔던 남자 고등학생 야기모토 카즈히로. 그 결과, 친절한 사람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여자 친구 없는 기간=나이’라는 꼬리표가 붙고 말았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마침내 봄이 찾아왔다. “……카즈히로 군에게 부탁이 있어……, 남자 친구가 되어줄래?” (by 반 친구) “야기모토 님. 저의 연인이 되어주세요!” (by 아르바이트 동료) “카즈, 내 남자 친구가 되는 거야.” (by 소꿉친구) 그것도 단번에 세 번의 봄이 찾아왔다!? 하지만 아무래도 그녀들에게는 사정이 있는 듯한데……!? ……이거 세 다리를 걸친 건가요.
일본 현지 화제의 인기 시리즈! 살짝 ‘수라장’인 우당탕 쿵쾅 러브 코미디 개막!!
아기자기 귀여운 일러스트와 남심(男心)을 자극하는 미소녀 어택이 난무하는 정통 하렘 러브 코미디 등장!! 주인공 야기모토 카즈히로는 착한남자 콤플렉스(?)로 인해 타인의 연애 도우미로 활동하지만, 정작 자신의 연애는 성사시키지 못하는 인물로 그런 그에게도 인생의 꽃이 피듯 봄이 찾아온다! 그것은 동시에 세 명에게 남친이 되어 달라는 고백으로 시작되는데…. 3인3색의 미소녀들의 매력에 카즈히로의 일상은 매일 두근반세근반이 되고 만다! 몸은 하나! 여친은 셋! 깜찍한 일러스트 또한 볼거리니 정식 발행을 기다려 온 독자뿐 아니라 라노베 독자라면 구입리스트에 추가해야 할 필수작임에 틀림없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