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당신께 꿈 인간에 대한 예의 무엇을 할 것인가 무거운 가방 절망을 건너는 법 잃어버린 보석 손님 동트는 새벽
□ 해설 순진성에서 자기됨으로/손경목 □ 후기
1988년 『창작과비평』지에 발표된 등단작 「동트는 새벽」에서부터 변화한 90년대에서의 고민을 담은 「인간에 대한 예의」 「무엇을 할 것인가」 등 9편을 묶은 첫 소설집. 현실에의 순응과 타협을 거부하고 정의와 인간성을 옹호하면서 80년대의 열정에 대한 긍정에 기초하여 새로운 삶의 길을 모색해간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