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알고 싶지요/ 산부인과/ 엄마, 이상해/ 남자 동생/ 몸을 뒤집었어요/ 엄마 손/ 첫 추위를 느껴요/ 아기 옷/ 네 살배기/ 코에 바람 들어 갔다/ 동생과 언니/ 빵 들고 자는 언니/ 내 동생은 거울을/ 까까머리/ 시어머니/ 질투/ 아이를 사이에 두고 / 저녁에 들어오시는 아빠
2부 무지개 아이/ 배추밭/ 제비/ 봄비/ 빗길/ 봄비 소리/ 설악산 물소리/ 북한산 버들치/ 햇사과/ 자연이지 자연!/ 들판의 모든 곡식들/ 잠자리/ 가을 파리/ 바람/ 가을 다로롱/ 달구경/ 사랑의 어둠별
3부 아빠의 지구/ 가로등을 보며/ 젖/ 예쁜 눈다래끼/ 이모/ 새 식구/ 노란색 돈가방/ 손전등의 마음/ 잠/ 파마/ 비가 오면 왜 그래요?/ 저녁/ 밥상/ 수박 이야기/ 약수를 떠 가지고/ 카메라/ 약속의 전화/ 광복절이 지나고/ 푸들이의 꿈/ 북한에 나무를 심어요/ 싼타 할아버지
대청봉 수박밭』『사진리 대설』『성에꽃 눈부처』 등의 시집을 통해 정갈한 서정시 세계를 펼쳐보이고 있는 중견시인 고형렬씨의 첫 동시집. 아이들과 함께 하는 한 가족의 행복이 오롯이 전해진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