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독자들에게 '우리가 선포해야 할 말씀이신 예수' 한글판 서문 헌정(獻呈)의 말 사사 서론 첫째 달 둘째 달 셋째 달 넷째 달 다섯째 달 여섯째 달 일곱째 달 여덟째 달 아홉째 달 열째 달 열한째 달 열두째 달 부록 옮기고 나서
마더 데레사 수녀가 창설한 말씀의 보편 형제회 수사가 마더 데레사의 가르침과 묵상을 뽑아 책으로 엮었습니다. 일년을 열두 달로, 또한 달은 30여일로 나누어 모두 366개의 글이 전례 적 주제에 따라 구성되어 있어서 매일 묵상서로 이용하기에 편리합니다. 겸손과 기도, 침묵,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 자기 희생 그리고 순명에 대한 마더 데레사의 통찰들은 그녀 자신의 삶과 하느님께 가까이 다가 가는 법에 대해 많은 것을 드러내줍니다. 가정, 본당, 기도 모임, 직장에서 하느님을 위해 살아가도록 불리운 우리의 삶이, 예수를 위한 온전한 투신이 될 때의 기쁨에로 인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진지하게 따르려고 하는 모든 이들에게 부요한 영적 음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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