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어는 소유 중심의 언어다 2. 영어는 소유를 중시하니 주고받음이 중요하다 3. 영어는 주고받음을 중시하니 수(단수, 복수)에 민감하다 4. 영어는 제작 중심의 언어다 5. 영어는 사람을 사물처럼 취급한다 6. 영어는 사물이 주체가 될 수 있다 7. 영어는 눈에 보이는 대로 기술한다 8. 한국어의 술어(동사, 형용사) 대신에 영어는 ||^be+전치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9. 한국어 동사의 부사형, 관형형(=형용사형)을 영어는 전치사로 표현한다 10. 영어는 자기 중심적으로 표현한다 11. 영어는 자신이 직접 하는 일과 남을 시켜서 하는 일을 구분해 다른 표현을 사용한다 12. 영어는 한국어의 풀이인 경우가 많다 13. 영어는 전체로 부분을 나타낼 수 있다 14. 한국어와 영어는 긍정, 부정을 반대로 해야 자연스러울 때가 있다 15. 영어는 수단, 방법, 도구, 양태의 부사적 표현을 본동사로, 그 행위를 전치사로 표현할 수 있다 16. 영어 감정형용사의 사용조건 17. 한국어의 형용사 서술형과 부사를 영어는 명사수식 형용사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18. 영어는 명사 혹은 대명사 앞에 부정하는 말을 붙여 문장을 부정할 수 있다 19. 한국어와 다른 대명사의 용법 20. 영어는 불가산명사에 관사를 붙여 구체적인 가산명사를 만든다 21. 한국인에게 어려운 표현
이 책은 한국인이 영어를 배울 때 겪는 어려움, 영어가 문법과 단어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점, 영어식 표현 등을 체계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우리말과 다른 영어의 독특한 표현상의 특징을 21가지 주제로 나누어 자주 쓰이는 문형을 중심으로 1,500개의 예문을 들어 설명해 놓았다. 특히 '우리말→영어식 사고→영어'의 순서로 도식화하여 설명하고 있어 우리말과 영어의 차이를 쉽게 비교 검토할 수 있으며, 영어식 사고 전환 훈련을 겸할 수 있다. 우리말이나 생각을 영어로 옮기려고 할 때 우리말이 중간에 끼어들어 그것을 그대로 영어로 옮기게 되면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일은 흔하다. 이를 흔히 콩글리시라고 말하는데 단지 표현상의 문제만이 아니라 말을 이끌어내는 사고과정 자체의 차이까지도 포함한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를 유창하게 잘한다는 것은 어휘나 문법 지식을 많이 안다는 것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 근본적으로 다른 영어와 우리말의 언어구조와 사고과정을 이해하고 체득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책이 영어 학습을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영어공부, 놀라운 비법이 나왔다. 영어 회화, 영작, 토익, 토플 등 영어 학습자 그리고 영어를 잘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모두가 절대 필독해야 할 영어 학습서이다. 이 책은 국내 최초 '영어 활용 능력'을 키워주는 훈련서로서 읽는 것만으로도 영어에 힘이 실린다. 1. 영어를 배울 때 겪는 어려움을 체계적으로 해결해준다. 2. 문법과 단어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영어를 알려준다. 3. 원어민이 해결해주지 못는 한국식 표현과 영어식 표현을 친절히 설명해준다. 4. 영어의 절대 특징 21가지를 익히면 모든 영어구사가 가능하다. 5. 서양인의 문화와 사고방식에 따른 언어 사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