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교와 유치원이라는 울타리를 들어서는 어린 아이를 위한 첫걸음 그림책
나와 주변 사람들의 관계를 소재로 이야기를 구성하였습니다. 학교와 유치원이 '낯선 곳'이 아니라 가장 작은 공동체인 '가정'에서 한 걸음 나아간 곳임을 깨닫게 하였습니다. 그림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학교와 유치원에서 공동체의 일원이 되어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초등 1, 2학년의 교과 과정과 연계, 교과 순서에 맞추어 구성
2010년부터 전 학년에 적용되기 시작한 새 교과과정의 내용을 철저히 분석하여 초등학교 1, 2학년의 전 과목, 각 교과 단원의 주제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구성했습니다. 선별된 내용을 잘 분류하여 각 이야기마다 전 과목의 교과 내용이 들어있도록 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교과 단원 순서에 맞추어 각 권의 내용을 엮었습니다.
3. 상상력과 감성을 두 배로, 효과적인 간접 학습!
아이들에게 친근한 일상의 이야기 속에 학습 내용을 담았습니다. 읽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에 푹 빠져 있는 동안 저절로 학습이 이루어지고, 그와 동시에 상상력과 감성이 무럭무럭 자라날 수 있도록 간접 구성 방식으로 각 책을 만들었습니다.
4. 초등 기초 한자 400자를 쉽게 익힐 수 있는 구성
각 책마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초등 한자를 10자씩 익힐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습니다. 40가지의 각기 다른 이야기를 읽어 가는 동안 한자 능력 검정 5급 실력의 500자의 한자 중 400자를 익히게 됩니다. 또 그와 연계하여 초등 기초 한자 단어 200여 개와 사자성어, 속담 등을 확장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5. 친근한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친근한 일상생활의 이야기
이야기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내 가슴에 태극기"(손기정 이야기) 등 몇 권을 제외하고는 전부 초등 과학 교과 과정에 소개되는 동물들을 등장시켰습니다. 아이들이 좀 더 친근하고 흥미롭게 캐릭터를 대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각 책의 맨 마지막 부분에는 앞에 읽은 이야기에 등장한 동물들의 실제 모습과 생태, 서식지 등의 정보를 실어 과학 정보를 더욱 생생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유아동전집
내 친구 과학공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