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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 내가 가장 닮고 싶은 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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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네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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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글
추천하는 글
제1부 위대한 외국의 과학자들
철학자이며 근대 과학의 창시자인 아리스토텔레스
기초 과학의 발전에 기여한 위대한 수학자 아르키메데스
집념과 끈기로 활판 인쇄를 발명한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르네상스 시대의 최고의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
태양 중심설을 깨뜨리고 진리를 밝힌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관성의 법칙을 확립한 갈릴레오 갈릴레이
천체 물리학의 창시자 요하네스 케플러
혈액 순환을 발견하여 의학을 발전시킨 윌리엄 하비
수은 기압계 발명으로 대기압을 측정한 에반젤리스타 토리첼리
진공에 관한 실험으로 대기의 압력을 확인한 블레즈 파스칼
원소의 개념을 확립한 로버트 보일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아이작 뉴턴
현미경을 만들어 적혈구를 발견한 안톤 판 레이우엔훅
동식물 분류를 체계화한 카를 폰 린네
수소를 발견하여 물의 성분을 규명한 헨리 캐번디시
질량 보존의 법칙을 확립한 앙투안 로랑 라부아지에
생명의 원소인 산소를 발견한 조지프 프리스틀리
천문학에 금자탑을 쌓은 윌리엄 허셜
볼타 전지를 발명한 알레산드로 주세페 안토니오 아나스타시오 볼타
종두의 발견으로 무서운 질병을 퇴치한 에드워드 제너
증기선을 실용화하고 잠수함을 개발한 로버트 풀턴
전기와 자기의 이론을 확립한 앙드레 마리 앙페르
화학 마취제를 발명한 험프리 데이비
전기와 자기 작용을 발견한 한스 크리스티안 외르스테드
사진기를 발명한 루이 자크 망데 다게르
전자기 유도 현상을 발견한 마이클 패러데이
전신기의 발명으로 통신 수단을 개척한 새뮤얼 핀리 브리즈 모스
현대 실험 생리학의 창시자 클로드 베르나르
문학가이자 곤충기의 작가 장 앙리 파브르
현대 유기 화학 구조론의 토대를 마련한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투스 케쿨레 폰슈트라도니츠
다이너마이트의 발명과 노벨상 제정 알프레드 베른하르드 노벨
원소 주기율의 발견으로 근대 화학의 기틀을 세운
드미트리 이바토비치 멘델레예프
비행기 발전의 기틀을 세운 페르디난트 그라프 폰 체펠린
인공 염료를 발명하여 색의 혁명을 가져 온 윌리엄 헨리 퍼킨 경
암모니아로 소다 제조법을 발명한 에르네스트 솔베이
X선의 발견으로 인류에 공헌한 빌헬름 콘라트 뢴트겐
실용적 전화를 발명한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좋은 씨앗을 연구하여 우수 식물을 개량한 루서 버뱅크
조건 반사 이론을 정립한 이반 페트로비치 파블로프
방사능의 발견으로 원자핵 시대를 연 앙투안 앙리 베크렐
혈청 요법과 화학 요법의 창시자 파울 에를리히
알루미늄 전해 제련법을 발명한 찰스 마틴 홀
디젤 엔진을 발명한 루돌프 디젤
항공 교통 시대의 문을 연 집념의 형제 윌버 라이트와 오빌 라이트
질소 공정으로 비료 공업의 기초를 이룩한 프리츠 하버
원자핵 붕괴를 알아낸 핵물리학의 아버지 어니스트 러더퍼드
플라스틱을 발명한 리오 헨드릭 베이클랜드
무선 통신 시대의 문을 연 굴리엘모 마르코니
라듐 방사능 원소를 발견한 천재 마리 퀴리
자동차 회사를 설립해 교통 혁명을 일으킨 헨리 포드
푸른곰팡이에서 페니실린을 발견한 알렉산더 플레밍 경
액체 연료를 사용한 로켓의 개척자 로버트 허칭스 고더드
텔레비전 시대를 연 선구자 존 로지 베어드
현대 원자의 구조를 밝힌 창시자 닐스 헨리크 다비드 보어
합성 섬유(나일론) 공업의 혁명을 일으킨 월리스 흄 캐러더스
상대성 이론을 정립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최초로 원자핵 연쇄 반응을 성취한 엔리코 페르미
헬리콥터의 꿈을 실현한 이고리 이바노비치 시코르스키
로켓 연구로 우주 여행의 꿈을 실현한 베른헤르 폰 브라운
생명체의 신비를 벗겨낸 제임스 (듀이) 왓슨
용불용설을 제창하여 진화론의 기초를 세운
장 바티스트 피에르 앙투안 드 모네 슈발리에 드 라마르크
결핵균 발견으로 전염병을 퇴치한 로베르트 코흐
유전 법칙을 발견하여 유전학을 창시한 그레고어 요한 멘델
실용적 제법으로 석탄 가스를 연료화한 윌리엄 머독
원자핵의 구조를 밝혀낸 유카와 히데키
제2부 위대한 한국의 과학자들
화약을 발명하여 무기를 발전시킨 최무선
조선의 무장이자 선구적 과학 기술자 이천
수많은 발명을 한 발명왕 장영실
의학 발전의 기틀을 세운 허준
대동여지도를 남긴 천재 김정호
종(種)의 합성 이론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우장춘
사상 의학(四象醫學)으로 질병을 치료한 이제마
종두법과 서양 의학의 개척자 지석영
동양에서는 처음으로 지구의 자전을 설파한 홍대용
위대한 과학자들의 10대 시절은 어땠을까?
과학 인재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책
최근 들어 과학을 주제로 한 책들이 널리 읽히는 것은 반가운 현상이다.
하지만 유독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과학책은 종류가 부족하다. 초등학교 저학년 이후 과학자에 대한 꿈이 시들해지는 게 현실이기 때문이다. 커서 과학자가 되겠다는 어린이들이 자라면서 상당수가 판사, 정치가, 연예인, 체육인 등으로 장래 희망이 바뀐다. 현대 문명의 근간이 과학과 기술 발전이라는 점에 주목해보면 안타까운 현상이다. 세계적인 4차 산업 혁명을 앞두고 사실상 한국의 역할이 제한적이라는 자조적인 목소리도 여기에서 나온다. [내가 가장 닮고 싶은 과학자]는 지금이라도 이러한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는 의미에서 탄생했다.
과학은 단순한 연구를 의미하지 않는다. 실제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었다. 어른들의 생활필수품이 된 휴대폰만 봐도 화학, 물리학 등 수많은 분야의 과학 지식이 들어있다. 인공지능, 로봇기술과 같은 첨단 기술도 그동안 축적된 과학 지식이 아니면 태어날 수가 없었다. 사회과학의 발전도 과학적인 사유가 없이는 불가능했다.
이러한 현실에서 어린 시절부터 키우는 과학에 대한 관심은 미래의 경쟁력과 같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국내외의 위대한 과학자들이 어떤 호기심으로 어떻게 세상을 바꿨는지를 청소년기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하고 있다. 더불어 과학이라는 학문이 오늘날 사회 발전을 어떻게 이뤄냈는지를 보여준다.
어떤 과학자는 아주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많은 고난을 겪으면서도 끈기와 노력으로 성공한 반면에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단란한 가정에서 풍성한 자료를 보며 여유로운 연구를 하면서 성공한 과학자도 있다. 그들의 공통점은 남들과 다른 호기심이었다. 보통 사람은 그냥 지나치는 현상이라도 그 원인과 원리를 파악하려고 했다.
예를 들면 사과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아이작 뉴턴은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했다. 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지는 모습은 뉴턴 이전에도 수많은 사람이 목격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 현상에 숨어있는 원리를 발견한 사람은 뉴턴이 최초였다. 우두에 걸린 사람은 천연두에 걸리지 않는다는 현상은 천연두 백신을 만든 에드워드 제너만 목격한 게 아니었다. 제너조차 우유 짜는 처녀에게 들은 이야기였다.
이 책에는 무려 74명에 이르는 국내외 과학자들이 등장한다.
어떻게 남들과 다른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았는지를 설명한다.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세상을 다르게 보는 창의력을 기르는데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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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