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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미국 자본주의 해부 (풀빛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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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입연도
- 확인안됨
- 출판연도
- 표기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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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 풀빛
- ISBN
- 978897474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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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김진방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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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정보
- 384 , A5 , 200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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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등급
- 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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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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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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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세계화와 미국자본주의
- 신자유주의적 금융화와 미국자본주의의 구조 변화
- 신자유주의와 미국의 정치경제
- 글로벌라이제이션과 미국 복지제도
2부. 기업지배구조와 금융시스템
- 미국형 기업 형태의 역사 : 대공황 전후 기간을 중심으로
- 앵글로아메리칸 모델의 기업지배구조와 노사관계
- 미국금융시스템의 위기와 대응 : 80~90년대 변화를 중심으로
- 미국 연기금의 주식추자 : 현황과 함의
3부. 혁신시스템과 기업전략
- 글로벌라이제이션과 미국의 국가혁신시스템
- 미국의 새로운 지적재산권 체계와 미국기업의 전략 : 미국 국가혁신 시스템의 몇 가지 변화를 중심으로
이 책은 "글로벌라이제이션과 한국자본주의 발전모델의 대안적 전망" 이라는 한국학술진흥재단 지원하의 협동연구과제의 결과물이다. 현상적으로 볼 때 미국경제는 세계화의 최대의 수혜자인 것으로 보인다. 미국경제는 시장 중심적인 글로벌 스탠더드를 개혁의 기본정신으로 받아들여 전후 자본주의 '황금기'에 비견되는 '신경제'를 구가하고 있다. 유럽의 많은 국가들에서는 사회당-공산당-녹색당 연합의 중도좌파가 집권하면서 미국식의 신자유주의 공세에 대항할 수 있는 '제3의 길'을 걷는 듯 보이지만 이제 미국 주도의 신자유주의적 금융세계화는 거역할 수 없는 대세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필자들은 미국경제가 과연 지속 가능할 것인지, 그리고 경제모델로 받아들일 수 있는지에 대해 여전히 의심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금융적 측면에서 경산수지 적자의 누적, 음의 가계저축률 때문에 미국이 자체조달할 수 있는 흑자자금이 매우 취약하다는 점에서 그리고 자본- 임노동관계의 측면에서 임노동자를 극단적으로 배제함으로써 대다수 임금소득자의 생활을 이전보다 더 불안정하게 그러하다고 본다. 게다가 미국 테러 사건 이후 아프카니스탄과의 전쟁은 향후 미국 경제의 새로운 변수로 대두되고 있다. 학계의 중견 교수들과 국회소속의 연구관, 프랑스인 교수 등이 참여해 협동연구를 이끌어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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