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런 건 절대로 안 믿어!
2. 녀석은 절대로 용서 못 해!
3. 이런 건 절대로 어울리지 않아!
4. 두 사람은 절대로 만나선 안 돼!
5. 데이트는 절대로 인정 못 해!
6. 너는 절대로 몰라!
7. 이 거리는 절대로 지키겠어!
8. 나는 절대로 사랑받지 못해!
9. 녀석한테는 절대로 질 수 없어!
2009년 조금은 아슬아슬 한 러브가 돋보이는
학원 마법 판타지의 세계가 열린다!
기존의 마법 판타지에 마법과 진정한 사랑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첫사랑 매지컬 블리츠』는 평범한 주인공이 사랑을 하게 되면서 자신의 몸에 숨겨져 있던 열쇠(?)가 발동해, 그것을 노리고 이계에서 온 몬스터들과 싸우는, 어떻게 보면 평범해 보이는 학원 판타지. 하지만, 실제로는 거기에 플러스 무언가가 숨겨져 있다. 그 예로 이 작품의 일러스트 담당인 텐히로 나오토는 유명 미소녀 게임 중의 하나인 <시스터 프린세스>라는 게임의 일러스트를 담당했었던, 게임 업계에서는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여기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이 작품에는 학원 판타지에, 러브, 그것도 조금은 위험한(?) 러브가 추가된다. 그리고, 그 러브를 통해서만이 주인공은 조금씩 성장해간다. 과연, 그 러브의 정체는?
그것을 확인하는 것은 독자의 몫?!
코타의 눈을 보게 된 유제니, 그의 생각에 매일밤 두근두근,
그로인해 마법도 쓸 수 없게 되어버리는데….
유제니가 다시금 마술을 쓸 수 있게 되는 방법은 바로 리리스의 힘을 얻는 것. 그것은 바로 코타로와 맺어지는 것(?)을 의미하고 있었다. 스즈란의 그 말에 유제니는 급격히 동요하기 시작한다.
“내가 코타로를 사랑하고 있다…………고?”
그리하여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게 된 코타로와 유제니. 하지만 두 사람의 결정적인 현장을 이노리가 목격하게 되는데…. 설상가상으로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악의 마술사 ‘비고’가 나타나 최악의 상황에 빠지게 되는데…!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