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을 주신 분들을 소개합니다
Chapter 1 아나운서, 어떻게 되었을까?
아나운서란
아나운서의 자격 요건
아나운서가 되는 과정
아나운서란 직업의 좋은 점 힘든 점
아나운서가 되기 위한 교육 과정
아나운서 종사 현황
Chapter 2 아나운서의 생생 경험담
- 김완태 - MBC(문화방송) 아나운서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했던 모범생
우연히 보게 된 MBC 채용 공고, 한 번에 합격하다
편안하고 친근한 아나운서가 되어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고파
- 윤인구 - KBS(한국방송공사) 아나운서
친구들에게 등 떠밀려 리더가 되었던 학창 시절
방송국 아르바이트로 직업을 체험하다
늘 곁에 있는 친구 같은 아나운서가 되고 싶어요
- 정연주 - tbs(교통방송) 아나운서
뉴스를 보고 기자를 꿈꾸던 학창 시절
뉴스를 전하는 아나운서에 도전하다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나를 담아내다
- 전주리 - KBS(한국방송공사) 아나운서
나와 할머니와 세상을 이어준 통로 TV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준비하다
여러 곳에서 경험을 쌓고, 꿈꾸던 KBS에 입사하다
- 양현민 - febc(극동방송) 아나운서
책 읽기를 좋아하던 여학생, 아나운서를 꿈꾸다
아나운서가 되기까지
아나듀오로서 방송 기획, 제작에 진행까지 척척
- 박성언 - 여수 MBC(문화방송) 아나운서
인기 많았던 바른 생활 사나이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직업, 아나운서에 도전하다
방송을 하며, 삶을 느끼며
아나운서에게 직접 묻는다
Chapter 3 예비 아나운서 아카데미
방송을 만드는 사람들
우리말 바르게 알기
방송 관련 직업 체험하기
생생 경험담 인터뷰 후기
자신이 꿈꾸는 미래의 직업을 위해 누군가 형,누나 처럼 조언해줄 수 있다면 얼마나 커다란 도움이 될까? 이 책은 그렇게 자신의 형,누나 처럼 친근하게 직업의 길로 안내해 주는 미래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친절한 직업안내서다
추천글 MBC 아나운서 김완태
지금까지 이런 직업 가이드북은 없었다!
"대한민국 각 방송국 최고의 아나운서들이 청소년의 관점으로
자신이 걸어온 길을 이이기 해준다."
[아나운서 어떻게 되었을까]는 엄마 아빠도 모르고 선생님도 몰랐던, 아나운서 6인 말하는 진짜 아나운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MBC 김완태, KBS 윤인구, tbs 정연주, KBS 전주리, 극동방송 양현민, 여수 MBC 박성언, 6인의 아나운서들의 커리어 패스를 통해 리얼 아나운서 이야기를 들어본다.
수학능력시험 응시자자 수는 매년 60만명, 30대 대기업 한 해 공채 규모 2만명, 중고등학교 한 반 정원수는 30명 결국, 한 반에서 대기업에 들어갈 수 있는 학생은 단 1명.
현재 교육은 공부 열심히 해서 SKY에 가고 대기업에 들어가는 것이 최고로 여겨왔다. 획일화된 출세가도에서 현실과 타협하고 순응하며 자신의 색깔을 잃어버리게 된다.
360도로 뒷면 360명의 1등이 나오지만 한 곳으로 뛰면 1등은 한 명 뿐이다.
이 책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직업들을 소개하고 그 분야 최고의 전문가 6명을 인터뷰했다. 이미 남들이 다닌 길을 가기보단 자신이 진정 원하는 길을 걸었고, 그런 순간의 합이 모여 각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일화를 최초로 소개한다.
스타가 되겠다거나 돈을 많이 벌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나운서는 방송을 통해 누군가의 삶이 긍정적으로 변화고 생활이 즐거워진다면 그것을 행복으로 삼는 직업입니다.
- 김완태 / MBC(문화방송) 아나운서
아나운서가 되어 좋은 점은 실생활에서 만나기 어려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거예요.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삶을 살고 있는 분들을 만나 제 인생의 폭을 직간접적으로 넓힐 수 있다는 것에 성취감과 보람을 느껴요.
- 윤인구 / KBS(한국방송공사) 아나운서
아나운서는 대중에게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 주는 직업 같아요. 현실에 발을 딛고 있지만, 시청자나 청취자에게 이상향을 던져 줄 수 있는 희망의 아이콘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나운서라고 생각해요.
- 정연주 / tbs(교통방송) 아나운서
아나운서에게는 자신이 생각한 것을 잘 표현하여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정확히 표현할 수 있도록 학생 때부터 꾸준히 연습하면 도움이 됩니다.
- 전주리 / KBS(한국방송공사) 아나운서
사회 이슈를 기사화하는 기자나 시사를 다루는 아나운서라면 비판적인 시각이 필요하겠지요. 반면, 무언가를 비판하기보다는 가치 있는 것을 전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아나운서라면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고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양현민 / febc(극동방송) 아나운서
전 제가 단순히 방송을 잘하는 아나운서가 아니라 좋은 사람, 진국인 사람, 사람 냄새가 나는 사람이고 싶어요. 또, 시청자와 청취자들에게 진솔하게 다가갈 수 있는 아나운서이고 싶어요.
- 박성언 / 여수 MBC(문화방송) 아나운서
이 책은 단순히 수필 형식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업을 결정하거나 중요한 선택의 순간 어떠한 결정들을 하며 왜 지금의 일을 하게 되었는지를 설명해주며 학생들에게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들을 던진다. 그리고 그들이 그 직업을 갖기 까지 어떤 일들을 겪어왔는지 커리어 패스를 조사하고 자신과 얼마나 관련이 있는지 비교해 볼 수 있다. '어떻게 되었을까 시리즈'는 단순히 직업가이드북을 넘어 자율학기제가 보편화 되는 지금 각 학교의 진로 교사들이 워크북을 이용하여 수업시간에 실제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교재가 될 것이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