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강하게 살려면 웰빙족이 돼라
자연의 섭리를 따르는 생활법 웰빙(well-being)
잘 자고, 잘 먹고, 잘 싸는 3박자 건강법
지혜로운 건강법, 양생(養生)
몸의 자립심을 키워라
건강을 지키는 핵심 포인트, 체질
병, 아무나 걸리지 않는다
2. 음식습관을 리폼하라
빠른 음식(fast food)은 건강을 갉아 먹는다
보약도 되고 독도 되는 음식
다섯 가지 맛을 알면 병 고친다
아침은 임금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어라
건강한 물 마시기, 하루 2리터 법칙
건강이 쑥쑥 자란다, 새싹 음식
장수하려면 골고루 먹어라
때깔 좋은 음식, 몸에 좋은 음식
3. 생활을 변화시켜 헬스테크하라
초저녁 잠은 보약이다
가장 견디기 힘든 고문, 불면증
불면증 없애주는 목욕법
하루 피로가 사라진다, 반신욕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몸속에 찌꺼기가 쌓인다, 변비
자극성이 강한 음식을 먹으면 설사가 난다
앉아있는 고통! 치질
움직이지 않아 생기는 병, 오십견
4. 노화를 막으려면 세 살 버릇을 고쳐라
10살 젊게 사는 법은 생활 속에 있다
젊어지고 싶다면 담배를 끊어라
생명활동이 왕성해야 밤일 잘한다
노화를 예방하려면 술을 끊어라
가장 경제적인 노화방지법, 운동
몸과 마음을 젊게 만드는 휴식
5. 내 몸의 군더더기를 버려라
체성분의 균형이 깨지면 비만 온다
섭취량은 적당히 줄이고 소모량은 늘려라
몸짱은 기(氣) 순환이 잘 된다
과식을 부르는 신맛과 고소한 맛
다이어트의 복병, 요요현상을 막아라
특정 부위 살 빠지는 목욕법
다이어트에 관한 잘못된 상식
부록 | 우리 몸에 좋은 자연의 선물
마라톤 25회 완주로 웰빙을 실천하는 달리는 한의사 주승균 원장, 그가 말하는 숙면법, 건강 음식, 건강습관, 눈이 좋아지는 법, 호흡 다이어트 등등
황영조, 인순이, 박철, 신문선, 이덕화, 윤무부 등등 33인의 인기 스타 그들만의 특별한 건강 관리법을 공개한다
우리 몸은 잠을 잘 자야 자연스럽게 눈이 열리고 입이 열리고 항문이 열린다. 아침에 일어나서 물 한잔 마시면 위가 깨끗이 씻어내려가면서 자연히 아침밥이 맛있고, 자연스럽게 배변이 이루어진다. 현대인들은 12시를 훌쩍 넘겨 겨우 잠이 들고, 아침에는 몸의 컨디션이 회복될 틈도 없이 출근을 하는 생활을 반복한다. 생활 수준이 나아져 전보다 잘 먹고 좋은 환경을 향유함에도 불구하고 현대인들이 병이 많은 것은 이런 생활습관 때문이다.
<3박자 건강법>은 생활 속에서 병을 치료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자연의 섭리를 따르는 것이 바로 ‘웰빙(well-being)’이라 말하며 특별히 건강을 위해 시간을 내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손쉽게 자신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방법,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주승균 박사가 소개하는 건강법에 따라 매일매일의 삶을 체크하고, 인기 유명인 33인이 공개하는 자신들만의 건강비결을 들어보며 나에게 적용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체질별로 유의해야 할 건강법,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 맞지 않는 음식 등을 소개한다. 황영조, 신문선, 박철, 인순이, 윤무부 등 33인의 유명인들의 체질을 분석해놓은 것도 유용하다. 그들의 외모나 성격을 자신과 비교하며 자신의 체질을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 <건강 클리닉>, <건강 포인트>의 코너를 두어, 평소에 자기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 건강을 위한 습관, 운동 방법 등을 제시한다. 부록 <우리 몸에 좋은 자연의 선물>에서는 토마토, 배, 은행, 사과, 포도, 모과, 굴 등의 자연식품을 소개하면서 몸의 어느 부분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 어떤 체질의 사람이 섭취하면 좋은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누구나 건강하게 잘 사는 질좋은 삶을 추구한다. 서구 의술의 한계를 절감하면서 사람들은 새로운 대안을 요구하고 있다. 그 힌트는 바로 자연 속에서 찾아야 한다. <3박자 건강법>은 이제 현대 건강법의 새로운 대안이 되고 있는 한방과 자연, 그 원칙과 방법과 실례를 모두 담아내고 있다. 저자의 오랜 의사 생활의 경험과 라디오 방송의 진행 경험이 이 한 권의 책 속에 모두 녹아 있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