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리더십의 조건
해서(海瑞)의 파면
이기는 습관
아방궁과 소통의 원리
오프라 윈프리와 흑진주
위기의 리더십
결단과 지피지기
일본인과 동피칠화
휴브리스 : 어제의 승리는 오늘의 적
오카노 마사유키와 장인정신
집념의 사나이, 도코 도시오
PART 2 세상을 바꾸는 힘
굶주림의 방정식
넘버 2의 생존법
사슴을 쫓으면 산을 보지 못한다
경쟁은 노련하게
혁신의 삼각돛
인재채용과 정성
투기와 광기
시금석을 찾아라
일기가성 : 단박에 끝내라
때를 보는 안목과 기사회생
PART 3 멋과 여유, 그리고 행복
고스톱 찬가
세상 모든 아버지들에게
미인의 조건
부부와 남자와, 오빠를 위한 노래
자성(自省)의 시(詩)
세월 따라, 노래 따라
술 이야기 1
술 이야기 2
짜장면 해부
두부연가
Eater-tainment : 식도락
도박과 샌드위치
아버지 손을 다시 잡으며
리더들의 아침을 열어온
일신우일신 (日新又日新 )의 지혜
-마음을 울리고 사고를 깨우는 33통의 아침 편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예측불가능한 세상, 우리 시대의 리더는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보아야 할 것인가? 인간다운 삶은 어떻게 완성되고 인생의 본질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가? 이러한 물음에 대해 인문고전과 역사는 과거를 비춰 내일을 보라고 답해준다.
[광화문 징검다리]는 고전과 역사를 통해 자기경영, 인재경영, 인생경영의 지혜를 제시하는 책이다. 삼성전자 전략기획실 전략팀장,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를 지내고 현재는 전라북도 경제특별보좌관인 저자가 매주 월요일 지인들에게 보낸 백여 통의 편지 중 정수라 할 수 있는 33편을 엮었다. 이 시대 우리의 신문지면을 장식하는 사회적 이슈와 일상의 고민들을 역사와 고전의 장면들을 통해 재조명, 인문적 시각으로 분석했다. 동서양문화와 사상을 아우르는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지혜에 감탄하게 되는 책이다.
속도의 시대에 깊이 있는 통찰력을 구하고자 하는 리더, 아침 단상에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가 항상 고민인 리더, 자녀와 부하직원의 사고를 깨우치고 시야를 넓혀줄 이야깃거리를 찾는 리더에게 이 책은 좋은 멘토가 되어줄 것이다.
정도(正道)를 가는 리더를 위한 인생철학론
매주 월요일 아침, 리더들에게 보내졌던 편지답게 이 책에는 리더를 위한 인생철학이 가득하다. 한 기업 또는 기관의 수장으로서, 부모로서, 또 한 명의 인간으로서 지녀야 할 삶의 덕목들을 ‘리더십의 조건’ ‘세상을 바꾸는 힘’ ‘멋과 여유 그리고 행복’의 총 3장의 파트 안에 녹여냈다.
1장 ‘리더십의 조건’에서는 명나라 시절 청백리로 유명했던 해서(海瑞)부터 단 6명으로 세계 최고의 공업사를 일궈낸 오카노 마사유키까지, 다양한 리더들의 일화를 통해 진정한 리더십에 대해 성찰한다. 사람의 마음을 감복시키는 리더십이란 무엇이며, 외부로부터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자기중심을 잡는 리더십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지 알려준다 .
2장 ‘세상을 바꾸는 힘’에서는 리더의 조건으로 바른 안목과 정성, 이타심을 강조하고 있다. 칠레의 아동들을 기아에서 해방시키고자 했던 아옌데 대통령의 죽음과, 굶주림으로 인해 자식을 잃었던 시성(詩聖) 두보를 통해 오늘날 대북정책을 고찰하기도 하고, 모든 면접에 참여했던 고 이병철 회장을 추억하며 인재채용에서 ‘정성’의 필요성을 논하기도 하는 등 동서고금을 넘나들며 세상사에 대한 깊이 있는 시선을 보여준다.
3장 ‘멋과 여유, 그리고 행복’에서는 아버지이자 자식이자 남편으로서의 삶에 대한 저자의 고민을 엿볼 수 있다. 하루가 다르게 바쁜 세상에서 자신을 잃지 않는 동시에, 가정과 사회에 맡은 바 역할과 책임을 다할 방법에 대해 논한다.
비단 인문고전뿐 아니라 저자 본인의 풍부한 경험이 어우러지며, 일상의 아주 작은 이슈들에서조차 세상사에 대한 큰 통찰을 이끌어냈다. 때로는 익살스럽게 때로는 진지하게 삶을 바라본 저자의 순박한 인생 성찰을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여유와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바쁘고 고단한 삶 속에서 오늘을 보는 지혜와 삶의 여유 그리고 행복을 찾는 리더의 철학을 음미해보자.
고전과 역사를 통해 자기경영, 인재경영, 인생경영의 지혜를 제시하는 책이다. 삼성전자 전략기획실 전략팀장,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를 지내고 현재는 전라북도 경제특별보좌관인 저자가 매주 월요일 지인들에게 보낸 백여 통의 편지 중 정수라 할 수 있는 33편을 엮었다. 이 시대 우리의 신문지면을 장식하는 사회적 이슈와 일상의 고민들을 역사와 고전의 장면들을 통해 재조명, 인문적 시각으로 분석했다. 동서양문화와 사상을 아우르는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지혜에 감탄하게 되는 책이다.
속도의 시대에 깊이 있는 통찰력을 구하고자 하는 리더, 아침 단상에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가 항상 고민인 리더, 자녀와 부하직원의 사고를 깨우치고 시야를 넓혀줄 이야깃거리를 찾는 리더에게 이 책은 좋은 멘토가 되어줄 것이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