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머리말
1부 첫단계
1. 오직 한 사람?
2. 우선 멋진녀가 되어야
3. 멋진남을 발견하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일
4. 멋진남이 찾는 여자
2부 멋진남은 이런 사람
5. 인격과 믿음과 목표
6. 자기 절제와 건전한 사고
7. 사랑과 웃음, 배우는 자세
8. 멋진남이 사실로 별로남이라는 10가지 위험 신호
9. 멋진남이 지금은 안 멋진남인 이유
10. 나에게 멋진 것이 그에게 별로일 수도
3부 멋진남을 찾아서
11. 어디서, 어떻게 멋진남을 찾을까?
12. 호감 표현은 어떻게?
13. 피해야 할 10가지 실수(그리고 엎지른 물 주워 담기)
4부 찾았다
14. 멋진남을 만났다면
15. 멋진남을 망가뜨리고 그와 만나는 기회를 놓치는 법
16. 멋진남을 더 멋지게 하는 12가지 방법
부록
간단히 되짚기
작년에 우리는 [그대일까? 그 넘일까?]를 출판했다. 그 책은 대단히 성공적이었으며 상까지 받았다. 토마스 넬슨 출판사(Thomas Nelson Publishers)에서는 그 책을 비녀장본으로도 발행했다. 또 살론(Salon) 잡지는 2000년의 책 10권에[그대일까? 그 넘일까?]를 선정해서 넣었다. 복음주의 기독교 출판 협회(Evangelical Christian Publishers Association)에서는 금메달 후보작으로 지명했다. 수천 권의 은메달 수상작 중에서 지명한 것이었다. 그러한 상들은 매우 영광스러웠지만 더 감격스러웠던 것은 많은 독자들이 그 책을 통해 별로남을 알아보고 피하게 되었다고 보낸 감사 편지와 이메일이었다. 십대 딸들에게 그 책을 사줬다는 부모의 편지를 읽으며 기뻤다. 어떤 사람은 그 책을 사서 몇주 뒤에 결혼할 여동생에게 주며 동생이 별로남과 결혼하는 것임을 주장했다. 그들은 결혼을 취소했다. 그 자매는 던지는 결혼 예물에 맞는 것보다는 자기가 돌려주는 것이 훨씬 나음을 깨달은 것이었다. 불행하게도 우리가 가장 많이 들은 질문은 30년 전, 저에게 이책이 필요했을 때는 왜 없었을까요? 였다. 많은 사람들이 본인이 알지, 뭐 라는 조언을 듣고 배우자를 결정한 것은 슬픈 일이다. 별로남을 다룬 책에대한 반응이 좋아서 우리는 멋진 형제들에 대한 책을 쓸 동기를 부여받았다. 정원을 가꾸는데 있어서 잡초에 대해서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장미의 아름다움도 제시하고 싶은 것이다. 이 책이 유익하며 재미있고 실제적이기를 바란다. 당신이 다 읽은 후에는 다른 사람에게도 빌려 주어 읽게 하길 바란다. 우리의 꿈은 많은 젊은 여성들이 누가 좋은 남자인지,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 알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을 읽기 위해 시간을 내주는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당신이 찾는 답이 이 책에 있기를 바란다.
-스티븐 아터번, 마가렛 조셉슨 링크-
[그대일까? 그넘일까?](이하 그대그넘)를 읽은 뒤 혹시 [그녀일까?그X일까?] 가 나오진 않을까 내심 기대했었다. 음..그러나 기대와는 다른 이름으로 등장한 [멋진녀의 이상형 찾기!] 이 책은 '그대그넘'의 후속작답다. '그대그넘'은 현재의 그대가 그넘인지 체크해야 함에 무척이나 읽기 괴로웠던 책이라면 멋진녀의 이상형 찾기는 여성 자신이 멋진녀인지 되짚어 보는 재미가 쏠쏠한 책이다. 물론, 자신이 별로녀라면 이 책 또한 무척이나 괴롭겠지만, 멋진녀라면 자신이 멋진녀임에 무척이나 흐뭇해하며 읽을 수 있을 것이다. 흔히 말하는 좋은 사람 만나고 싶어 , 그리고 드물지만 갖게되는 나는 배우자로 좋은 사람인가? 라는 질문에 대해 멋진남, 멋진녀의 구체적 정의를 내려주는 보기드문 책. 이 책은 좋은 그대를 만나기 위한 방법을 말해주기 이전에 여성 자신이 좋은 그녀인가를 점검하도록 되어 있다. 점검 질문도 간단하고 구체적이다. 또한 멋진남을 발견할 수 있도록 멋진남에 대한 정의 및 여러사례, 찾아낼 수 있는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이 야기해준다. 때론 쓴소리도 때론 단소리로 매우 적절하게 멋진녀가 멋진남을 만날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이 책은 자신의 본모습은 생각지 않고 무조건 멋진남을 찾고있는 모든 여성, 자신이 멋진녀인거 같은데 아직까지도 멋진남이 왜 나타나지 않는건지 궁금해하는 모든 여성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시대의 관심과 흐름에 동떨어지지 않은 오랜만에 만난 유쾌한 책이었다.
중고단행본
멀티플라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