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자기소개서, 1시간 만에 뚝딱 쓰자
PART 01 스펙이 낮아도 괜찮아, 자기소개서가 있잖아
- 자기소개서 A to Z
01- 뼈그맨 유세윤이 자기소개서를 쓴다면?
뼈그맨 유세윤과 자기소개서
내 삶의 보물 여행
touch 미스코리아 후보들의 취미와 특기
02- 굿바이! 어제 쓴 자기소개서
자기소개서 3요소 'ETW'
자기소개서 얼개 잡기
One of Them [ Only One
touch 문장부호 쓰임새 OX 퀴즈
03- 이런 실수는 하지 마!
자기소개서 자가진단
자기소개서 실수 유형 베스트 10
인사담당자가 선호하는 문장 쓰는 법
Can이 아니라 Could
STAR 기법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touch 114 상담원들이 뽑은 웃긴 상호
04- 디테일이 합격을 좌우한다
두괄식, 너를 보여줘!
톡톡 튀는 소제목 작성법
자기소개서 CJFS 전략
100퍼센트에서 120퍼센트로 업그레이드하려면?
touch 입사지원서 Best & Worst
05- 자기소개서의 맥을 짚어라 - 인사담당자 Q&A
그 많은 자기소개서, 정말 다 읽을까?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는?
좋게 평가받는 자기소개서란?
touch 자기소개서 퀴즈
PART-02 잘 쓴 자기소개서, 토익 만점 안 부럽다
- 기본형 자기소개서 쉽고 재미있게 쓰기
01- 자기소개서의 주인공은 바로 '나'! - '성장 과정' 작성법
예시로 배우는 '성장 과정' 작성법
박지성과 반기문이 자기소개서를 쓴다면? -'박지성의 축구 일기'처럼 -반기문 UN 사무총장처럼 '한결같이'
이렇게 바뀌었어요, '3단계 성장 과정'
'성장 과정' 워크시트
touch 고슴도치 앙금빵과 그냥 앙금빵
02- 자기소개서의 떠오르는 감초 - '자기소개' 작성법
예시로 배우는 '자기소개' 작성법
괜찮은 '자기소개', 이유 있다
하춘화와 신상훈 교수가 자기소개서를 쓴다면? -가수 하춘화처럼 3개의 숫자로 -신상훈 교수처럼 위트 있게
이렇게 바뀌었어요, '3단계 자기소개'
'자기소개' 워크시트
touch 334명의 학생에게 3행시를 선물한 교장선생님
03- 알고 보면 가장 쉬운 포인트 - '성격의 장단점' 작성법
예시로 배우는 '성격의 장단점' 작성법
'성격의 장단점'과 '장/단점'의 차이는?
아이유와 김성조가 자기소개서를 쓴다면? -아이유, "나는 행운아!" -'음치 전도사'에서 '목청킹 전도사'로
이렇게 바뀌었어요, '3단계 성격의 장단점'
'성격의 장단점' 워크시트
touch 버릴 할머니의 마라톤 이야기
04- 메인 요리와 애피타이저 ? '학창 시절' 작성법
예시로 배우는 '학창 시절' 작성법
조홍경과 배한성이 자기소개서를 쓴다면? -가수 선생님, 조홍경 -배한성과 이원경 교수
이렇게 바뀌었어요, '3단계 학창 시절'
'학창 시절' 워크시트
touch 팬클럽은 감동 마케팅의 '귀재'
05- 인간미 넘치는 능력자 ? '경력 사항' 작성법
예시로 배우는 '경력 사항' 작성법
윤제균과 미야모토 시게루가 자기소개서를 쓴다면? -윤제균의 'Show Me The 200%' -미야모토 시게루의 'OMC'
이렇게 바뀌었어요, '3단계 경력 사항'
'경력 사항' 워크시트
touch 집중(集中)과 집중(執中)
06- 내 발에 맞는 구두 찾기 ? '지원 동기' 작성법
예시로 배우는 '지원 동기' 작성법
'지원 동기'로 막판 뒤집기!
숀리와 박경림이 자기소개서를 쓴다면? -숀리, '[다이어트킹-의 휴머니즘'에 반하다 -박경림과 별밤
이렇게 바뀌었어요, '3단계 지원 동기'
'지원 동기' 워크시트
touch 퀴즈! 제과회사와 제품 짝 짓기
07- '공부'한 자만이 웃는다 - '입사 후 포부' 작성법
예시로 배우는 '입사 후 포부' 작성법
최일구와 팝핀 현준이 자기소개서를 쓴다면? -최일구 앵커의 'CNNF' -팝핀 현준과 국악계 프리마돈나
이렇게 바뀌었어요, '3단계 입사 후 포부'
'입사 후 포부' 워크시트
touch '똥 색'을 탓하지 않는 인간 달팽이
합격한 자기소개서는 무엇이 다를까?
취업 선배들의 합격 자기소개서 공개 - Brilliant Ben, 양득철 편
취업 선배들의 합격 자기소개서 공개 - '자가 인턴 체험기', 김보경 편
PART-03 자기소개서, 취업을 부탁해
- 에세이형 자기소개서 쉽고 재미있게 쓰기
01- 에세이형 자기소개서, 킹핀을 공략하라
에세이형 자기소개서는 'ing'다
에세이형 자기소개서 해부하기
touch 스님에게 머리 빗 팔기
"와, 이런 것도?" -에세이형 자기소개서 이색 질문 -그 외의 이색 질문
에세이형 자기소개서, 8가지 포인트
touch 낙타와 바늘구멍
02- 기업의 사정을 고려하라 - '도전 정신' 작성법
예시로 배우는 '도전 정신' 작성법
Key Point '도전 정신'
엄홍길과 김범수가 자기소개서를 쓴다면? -엄홍길 대장의 16좌 휴먼 스쿨 -'얼굴 없는 가수'에서 '비주얼킴'으로
이렇게 바뀌었어요, '3단계 도전 정신'
'도전 정신' 워크시트
touch 부자들과 인사담당자
03- 끼가 아니라 문제 해결 능력을 강조하라 - '창의성' 작성법
예시로 배우는 '창의성' 작성법
Key Point '창의성'
어윤대 회장과 김병만이 자기소개서를 쓴다면? -대학가 카페은행 '락스타존(樂star Zone)' -김병만처럼 '아이디어 더하기 땀'
이렇게 바뀌었어요, '3단계 창의성'
'창의성' 워크시트
touch 누가 성공한 사람일까?
04- 혼자 달리기보다 이어달리기가 빠르다 - '리더십' 작성법
예시로 배우는 '리더십' 작성법
Key Point '리더십'
유재석과 고수가 자기소개서를 쓴다면? -MC 유재석의 덧신 리더십 -고수와 '장작 패기의 고수'
이렇게 바뀌었어요, '3단계 리더십'
'리더십' 워크시트
touch '고맙습니다' VS '짜증나'
05- 나를 뽑아야 하는 이유를 찾아라 - '경쟁력' 작성법
예시와 함께 배우는 '경쟁력' 작성법
Key Point '경쟁력'
조관우와 홍진경이 자기소개서를 쓴다면? -가수 조관우의 팔세토 창법 -홍진경 더김치의 경쟁력은 '노가리 육수'
이렇게 바뀌었어요, '3단계 경쟁력'
'경쟁력' 워크시트
touch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은?
06- 기업은 어떤 직장인을 원하는가? - '자기계발' 작성법
예시와 함께 배우는 '자기계발' 작성법
Key Point '자기계발'
조서환 대표와 김정은이 자기소개서를 쓴다면? -조서환 대표의 왼손 골프 이야기 -김정은의 '나는 전설이다'
이렇게 바뀌었어요, '3단계 자기계발'
'자기계발' 워크시트
touch 나무꾼 이야기
07- 테마가 있는 지구촌 여행 - '글로벌 마인드' 작성법
예시와 함께 배우는 '글로벌 마인드' 작성법
Key Point '글로벌 마인드'
이은결과 조수미가 자기소개서를 쓴다면? -이은결의 '아프리카의 꿈' -조수미의 '3월 28일'
이렇게 바뀌었어요, '3단계 글로벌 마인드'
'글로벌 마인드' 워크시트
touch 이상화 선수의 미니홈피
합격한 자기소개서는 무엇이 다를까?
취업 선배들의 합격 자기소개서 공개 - 'JQ왕', 조정섭 편
취업 선배들의 합격 자기소개서 공개 - '석고보드여왕', 박민아 편
잘 뽑은 나만의 이야기가 회사를 감동시킨다!
유세윤, 박지성, 반기문, 하춘화, 아이유, 배한성, 팝핀 현준, 숀리...
유니크한 인생으로 버전 업하는 자기소개서 첨삭특강!
이 책은 기본형 자기소개서뿐만 아니라 새로이 대두된 에세이형 자기소개서는 무엇인지, 이러한 내용을 어떻게 담을 것인지, 자기소개서를 쉽고 재미있게 쓰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려준다.
"잘 쓴 자기소개서는 그 값을 한다. 내가 만난 취업 준비생 가운데 한 명은 서류 전형에서 50번 모두 탈락했는데, 자기소개서를 수정하자마자 바로 1 승을 거두기도 했다. 나는 몇 년 동안 잘 쓴 자기소개서를 모으고, 그 글의 공통점을 분석했다. 이 책에는 합격한 자기소개서의 공통점과 잘 쓴 예시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책을 쓸 때 한 가지 새로운 시도를 했다. '명사들이 자기소개서를 쓴다면?'이라는 가정하에 가수, 배우, 영화감독 등 유명인들의 스토리를 보탰다. 자기소개서에 부담을 느끼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명사들의 소리 없는 응원은 힘이 되어줄 것이다."
기업은 점점 더 까다롭게 인재를 선발한다. 한 화장품 회사는 캠퍼스 리크루팅 방식을 바꿔 화장품 동아리처럼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입사 준비를 하는 이들을 찾기 시작했다. 사회는 빨리 진로를 정하고 준비해온 사람을 두 팔 벌려 환영한다. 지금은 어학연수, 해외여행, 봉사 활동, 리더십 경험 등의 스펙을 갖춘 사람들이 넘쳐난다. 그러므로 자기소개서에 한결같이 꿈을 향해 걸어온 과정과 자신만의 차별화된 색깔을 담아야 한다.
자기소개서, 일주일 동안 뛰어다니고 1시간 만에 뚝딱 써라
대개 자기소개서를 쓰라고 하면 어렵게 생각한다. 그리고 스펙이 좋은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딱히 내세울 게 없다며 기가 죽는다. 그러나 미리부터 그럴 필요는 없다. 당신이 떠올리지 못했을 뿐이지, 당신의 인생에도 특별한 이야기가 숨어 있다. 지원하는 회사와의 특별한 인연이라든가, 지원 직무를 선택하게 된 동기 등, 잘 생각해보면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을지도 모른다. 자신을 잘 아는 친구와 커피라도 마시며 곰곰이 떠올려보면 얼마든지 소재는 많다. 우선 그런 이야기들을 꺼내어 얼개를 잡자. 그리고 써나가면 된다. 1시간이면 A4 1장쯤은 거뜬히 써 내려갈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여러 번 첨삭을 받도록 하자.
아무리 떠올려도 지원 회사와의 접점이 없다면 만들면 된다. 자기소개서는 앉아서 쓰는 것이 아니라 발로 뛰며 쓰는 것이다. 회사 건물에 들러보고, 공장이나 영업점에 방문하라. 경쟁사의 공장이나 영업점에 들러보고 비교해보라. 사보를 챙겨 보고, 사장님의 신년사를 읽어라. 직장 선배를 찾아가서 이야기를 들어라.
이렇게 노력을 기울이면 지원 회사에 대한 열정과 끈끈한 인연을 자랑할 만한 이야깃거리를 한 아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딱 일주일만 뛰고, 1시간만 정성을 기울여라.
찢어라, 어제 쓴 자기소개서
자기소개서에는 ETW가 필요하다. 즉, 경험(experience), 생각(thinking), 문장력(writing skill)이다. 경험이 특별하다면 반은 먹고 들어간다. 만약 특별한 경험이 없다면 앞에서 말한 대로 일주일만 뛰어다녀라. 그리고 경험에 생각을 얹어서 풍부하게 만들어야 한다. 특히 입사 후 포부를 밝히는 항목은 생각을 밝히는 좋은 포인트가 된다. 그렇게 썼더라도 문장이 명확하지 않거나, 중언부언하거나, 맞춤법이 엉망이라면 눈에 띄지 않는다. 가장 기본적인 문장력은 이미 초등학교 때 길렀다. 문학작품을 쓰는 것이 아니므로 수식어는 필요 없다. 사실을 정확하고 깔끔하게 쓸 수 있다면 된다.
여기에 CJFS 전략을 활용하라. 회사(company)와 업무(job)을 정하고 자신만의 열정(fascination)을 센스(sense) 있게 전달하는 것이다. 그러니 집중(執中)하라.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이야기할 것인지 선택하고 집중(執中)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여기에 숫자나 고유명사, 현장 용어를 활용하여 구체적으로 만들고 특별함을 더하면 자기소개서를 더욱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어제 쓴 자기소개서를 꺼내 살펴보라. 이렇게 기본적인 요건과 전략을 갖추고 있는가? 만약 그렇지 않다면 당장 찢어라. 그리고 새로 써 내려가라. 남들과 다른, 뽑히는 자기소개서를 만들기 위해 기본부터 갖추자.
스펙보다 자기소개서!
요즘은 해외여행, 어학연수는 기본이고, 인턴십이나 대학생 공모전 입상 경력을 비롯하여 토익 만점도 수두룩하다. 그렇다면 인사담당자는 스펙을 보고 신입사원을 뽑을까?
누구나 비슷한 스펙을 지니고 있다면 인사담당자는 지원자의 열정을 보고 싶어 한다. 그렇기 때문에 취업철이 되어 여기저기에 뿌리는 자기소개서는 달갑지 않다. one of them이 아니라 only one이 되고 싶기 때문이다. 그러니 왜 당신을 뽑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자기소개서에서 보여주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유명인들의 자기소개서를 소개한다. 물론 이 책에 소개된 사례는 그들이 직접 쓴 것은 아니다. 저자가 유명인들의 기사나 인터뷰 등을 살펴보고, "이들이 자기소개서를 쓴다면?"이라는 가정하에 구성한 것이다. 유명인들이 특별한 사연을 지니고는 있지만, 그래서 이들의 자기소개서가 특별한 것은 아니다. 자기소개서는 어떤 내용을 강조하고 어떻게 재구성할 것인가가 관건이다. 즉, 당신의 이야기가 특별하지 않다고 해서 자기소개서마저 특별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당신의 이야기를 어떻게 구성하고 어떤 내용을 강조할 것인지 찾아내라.
거짓말은 면접에서 곧 들통이 나지만, 당신의 이야기를 강조하고 돋보이게 하는 것은 정성 들여 포장하는 것과 같다. 음식의 데커레이션처럼 입맛을 돋우는 역할을 한다는 뜻이다. 지원 회사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보여주고 이를 구체적인 사례로 뒷받침한다면 당신의 자기소개서는 더욱 빛나고 특별해 보일 것이다.
인사담당자의 입장을 고려하라
아무리 일이라지만 인사담당자는 많으면 1만 장에 가까운 자기소개서를 읽고 추려내야 한다. 그러니 비슷한 내용이 평범하게 나열되어 있다면 관심이 가지 않을 것이다. 누구나 쓸 법한 이야기, 즉 해외여행, 어학연수, 군대, 봉사 활동, 동아리 회장, 편의점 아르바이트 등 비슷비슷한 경험을 대단한 것인 양 과장해서 쓰는 것은 쓰지 않느니만 못하다. 게다가 쓸데없이 과장하면 인사담당자들은 별것 아닌 것도 과장하는 성격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므로 자신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찾아내는 과정은 중요하다.
스펙이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요즘에는 스펙만으로 사람을 뽑지 않는다. 그보다는 지원 회사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있는지, 원하는 직무를 위해 어떤 준비를 얼마만큼 했는지를 중요하게 여긴다. 다양한 경험을 했다고 해서 뽑는 것도 아니다. 상관없어 보이는 경험에서도 무엇을 배웠는지, 그것을 어떻게 업무에 연결시킬지가 중요하다. 즉, 경험과 생각이 중요하다.
STAR 기법은 경험과 생각을 풀어내는 데 좋은 방법이다. 어떤 상황(situation)에서 어떤 과제(task)가 주어졌고, 특별한 행동(action)을 하여 어떤 결과(result)를 거뒀는지 밝히는 것이다. 이는 에세이형에서 직접적으로 묻기도 하는 항목이지만, 따로 묻지 않는 질문에도 이 기법을 활용하면 인사담당자가 원하는 포인트를 잘 살릴 수 있다. 이 책에서는 STAR 기법을 활용하는 방법과 사례가 잘 설명되어 있다. 꼼꼼하게 살펴보고 내 것으로 만들어 활용하자. 그리고
에세이형 자기소개서, 이제는 이렇게 써라
기본형 자기소개서에 대해서는 관련된 책이 많다. 그러나 에세이형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써야 할지 아직 가이드라인이 명확하지 않아서 막막하다는 취업 준비생이 많다. 이 책에서 취업 선배들과 저자의 사례를 살펴보다 보면 어떻게 써야 할지 감이 잡힐 것이다. 에세이형은 예전에 면접에서 물어봤던 항목을 자기소개서로 옮긴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렇게 자기소개서와 면접 질문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서류 전형과 면접의 연계성이 높아지고 있다. 즉, 자기소개서가 더욱 중요해진 것이다!
에세이형은 기업마다 질문이 다르기 때문에 이 회사에 낸 자기소개서를 저 회사에 낼 수 없다. 기업이 에세이형을 택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one of them이 아니라 only one을 원하는 것이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에세이형 자기소개서에 담아야 하는 내용은 같다. 다만 좀 더 길고 자유롭게 구성하는 것뿐이다. 이 책에서는 질문 유형과 작성 팁을 제시하고 있으므로, 잘 살펴보면 쉽게 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질문을 잘 분석하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파악하고 질문의 포인트를 잡은 후, 글의 순서와 흐름을 구상한다. 글을 쓰면 단락과 소제목을 나누고, 추상적인 질문도 구체적으로 답한다. 그리고 에세이형은 면접 때 심층적으로 질문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면 금방 드러나게 마련이다. 그러니 거짓말은 하지 말자. 가장 중요한 것은 지원 회사와 직무에 대한 열정이다. 회사에 대한 애정과 업무에 대한 열정을 보여라.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