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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마라톤에 홀릭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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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i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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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호수공원에서 만난 사랑
1부 마라톤이라는 이름의 드라마
1. 내 생애 최초의 풀 코스
2. 서브 4의 기록을 쓰고
3. 폭염과의 사투
4. 철녀들의 잔치
5. 다대포에서 울린 대포 소리
6. 서울의 심장부를 관통하며
7. 신라 무사가 되던 날
8. 알로하 하와이!
9. 서귀포에서 일을 내다
10. 고향의 품속을 달리며
11. 낙스빌의 킬러(killer)코스
12. 철원 DMZ의 지뢰밭을 달리다
2부 마라톤여행기
1. 플로리다에서 샌디에이고까지
30년 만에 다시 누워보는 호스텔의 벙커 침대
마이에미 시로 가는 길
마이에미 비치와 백사 위의 조깅로
헤밍웨이가 사랑한 키웨스트
새벽길의 부랑자
호화로운 올랜도의 밤
텅 빈 사바나의 밤거리
찰스턴의 순둥이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를 거야
비틀거리던 도시 뉴올리언스
공짜투성이 호스텔
낭만의 해군도시 샌디에이고
멕시코의 국경도시
2.알래스카에서 콜로라도까지
앵커리지의 하얀 밤
앵커리지 최고의 마라톤 코스
스워드의 산악마라톤
알래스카 해상 크루즈
그들의 망향가
드날리 국립공원으로 가는 관광열차
통나무집 호스텔
디스커버리 하이크
사라진 내 열흘 치 식량
세비지 강가에서의 하루
힐리산 꼭대기에서 나를 살려준 무스(Moose) 모자(母子)
존 덴버를 찾아서
3.워싱턴 D.C.에서 할렘까지
부시도 마라톤 애호가?
비 내리는 알링턴
9.11의 비극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베리자노내로우 다리 앞에서
센트럴 파크를 달리는 여자
달려라 대한민국!
그곳에 길이 있었네
4.호스텔의 사람풍경
다시 찾은 오션비치
레즈비언들과 동숙하던 밤
남의 꽃을 꺽지 말고 코나 후비라고?
Spaghetti Night는 싫어
아가씨 엄마
빅토리아의 눈에 고이던 눈물
실버 스트랜드를 달리며
Gary는 pedicab driver
쌔티파가 아니라 35라니깐!
전과자와의 동숙
오션비치를 떠나며
5.마라톤을 하는데도 암에 걸리나요?
뱃속에 웬 딱딱한 덩어리가?
에필로그
나의 마라톤 오딧세이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부록
1.마라톤에 입문하기
2. 저자가 참가한 마라톤 대회
3. 세계 5대 마라톤 메이저대회
4. 미국배낭 여행시에 알아두면 좋은 팁
[마라톤에 홀릭된 여자]는 지난 15년 가까이 13회의 하프와 20회의 풀코스를 완주한 육십대의 청춘 Danielle Choi의 치열했던 자신과의 싸움, 그녀의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 장면들을 생생하게 그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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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