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1mm의 아픔
엄마! 제발 가지 마 분리불안
착한 행동 속에 감추어진 분노 착한 아이 증후군
가면을 쓰고 나타나는 아이의 우울함 가면 우울증
세상 모든 것이 걱정인 아이 범불안장애
아이의 슬픔은 치유가 필요하다 애도우울증
왕따. 씻기지 않는 상처 집단 따돌림
참을 수 없는 괴로움 틱장애
상처가 남기는 또 하나의 아픔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02 1mm의 이해
아이가 소심하면 엄마는 속상하다 발표불안
혼잣말하는 아이, 괜찮을까? 상상 친구
공부, 안 해서 못하나? 못해서 안 하나? 학습장애
아이의 꿈은 무엇을 말하는가? 수면 장애
도벽은 성장의 과정인가? 품행장애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 ADHD
아이는 애 대드는가? 반항장애
03 1mm의 변화
타고난 기질, 바꿀 수 있나? 성격유전
야단치기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맞춤야단
지혜로운 전쟁 다툼과 싸움
육아, 이제는 맞춤시대 구성육아
위대한 선물 독서습관
헬리콥터 부모와 컨설턴튼 부모 의존과 독립
마녀 같은 엄마, 천사 같은 엄마 양가 감정
에필로그
아이는 나와 생각이 같은 한 몸이 아니라 독립된 하나의 인격체이고 그들만의 정신세계가 있습니다.
한 몸처럼 가깝고 사랑스럽고 내 모든 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존재이기는 하지만
아이와 부모 사이에는 붙은 듯 보이는 1mm의 마음 간격이 있습니다.
1mm의 차이는 영원히 극복할 수 없는 수렁이 되어 자식과 부모를 반목시키기도 하지만 가까운 거리에기도 하지요.
세상의 모든 부모는 내 아이가 훌륭하게 성장해서 좋은 대학과 좋은 직장에 다니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열심히 공부시켜 좋은 대학, 좋은 직장에 다니면 뭐합니까?
너무나도 안타깝지만 요즘 명문고 및 명문대학생들의 자살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매스컴에는 속칭 ‘배우고 출세한 사람’들이 저지르는 각종 범죄 행위도 심심찮게 보도됩니다.
이렇듯 아이들의 정신이 건강하지 못하면 평생토록 노력했던 모든 것들이 한순간에 물거품되고 맙니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