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 권력의 막후에서 벌어진 세기의 불화들
1. 엘리자베스 1세 vs 메리 - 종교 문제로 위장된 두 여왕의 권력 다툼
2. 올리버 크롬웰 vs 찰스1세 - 지상의 왕과 천상의 왕이 맞붙다
3. 애런 버 vs 알렉산더 해밀턴 - 상대방에 대한 음모와 술수로 결국 자신을 파멸시킨 미국의 두 정객
4. 매트필드가 vs 메코이가 - 돼지 한 마리로 시작된 두 가문의 유혈 복수극
5. 요시프 스타린 vs 레온 트로츠키 - 철의 장막 뒤에 감추어진 검은 음모와 비정한 암살극
6. 로알드 아문센 vs 로버트 F.스콧 - 죽음을 통해 패배를 승리로 뒤바꾼 대역전의 드라마
7. 심프슨 부인 vs 퀸 마더 - 왕비가 되고 싶었던 미국 여인과 왕비가 되기 싫었던 영국 여인
8. 버나드 로 몽고메리 vs 조지 패튼 - 실리보다 명예를 좇다 오점을 남긴 연합군의 쌍두마차
9. 린든 B.존슨 vs 로버트 F.케네디 - 존 F.케네디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한 두 야심가
10. 에드가 후버 vs 마틴 루터 킹 - 20세가 미국의 진정한 우상은 누구인가
감사의말
역자후기 - 역사상 유명 라이벌들의 풍부한 비공개 이야기
주, 참고문헌, 찾아보기
[원서명] - Great Feuds in Hitory:Ten of the Liveliest Disputes Ever
[음모와 집착의 역사]는 16세기 영국의 우울한 단두대에서 20세기 혼잡한 로스앤젤레스의 호텔에 이르기까지 500년에 걸친 역사적 인물들의 불화와 반목을 그리고 있다. 저자는 수많은 자료를 조사, 검토하여 엘리자베스 1세와 메리, 스탈린과 트로츠키, 에드거 후버와 마틴 루터 킹 등 세기를 풍미한 10대 앙숙들의 개인적 갈등과 그 싸움의 전말을 생생헤 그리면서 이러한 갈등이 단지 개인적인 문제로 그친 것이 아니라 수많은 인명을 희생시키고 결국에는 역사의 흐름까지 바꾸어 놓았다는 것을 흥미진진하게 보여주고 있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