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들어는 봤는데 '맹모삼천지교'밖에 떠오르지 않은 사람에게 맹자와 책 [맹자]를 재미있고 유쾌하게 들려주는 책입니다.
살아가면서 반드시 한번은 읽어야 할 대표적인 동양 고전인 [맹자]
이 책은 고전의 매력에 흠뻑 빠진 명로진 작가가 어린이들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고전을 선사합니다. 맹자의 지혜가 담긴 이야기를 통해 학교생활, 친구 관계는 물론, 바른 인성까지 갖춘 사람이 될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맹자'하면 '맹모삼천지교'밖에 떠오르지 않는 어린 독자들에게
2400년 동안 전해져 온 맹자의 지혜를 유쾌하고 재미있게 들려주다!
1. 고전은 힘이 세다
많은 부모님들이 고전의 중요성은 인지하면서도 선뜻 아이에게 권하지는 못합니다. 어른에게도 어려운 고전을 아이들이 제대로 이해할지에 대한 걱정과 부담 때문이지요. 그러나 염려만큼 고전은 어렵지도 고리타분하지도 않습니다. 오래된 과거를 담고 있는 고전에는 삶의 지혜와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들어 있어 수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이 고전에서 얻은 지침과 가르침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 왜 [맹자]를 읽어야 할까요?
맹자와 다른 사람들의 대화를 기록한 책인 [맹자]는 [논어]와 함께 동양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책입니다. 어지러운 시대에 인생과 정치와 사람에 대해 오랫동안 깊이 공부하고 생각한 맹자의 가르침과 지혜가 이 속에 담겨져 있습니다.
맹자의 지혜가 담긴 이 책을 통해 학교생활이나 친구 관계를 현명하게 해결하고 바른 인성까지 갖춘 사람이 될 것입니다.
2. 어린이 눈높이에서 [맹자] 읽기
고전은 누구나 읽을 수 있지만 누가 읽어도 쉽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수많은 사람들의 편견 속에서 맹자님 말씀은 '공자 왈, 맹자 왈' 고리타분함의 대명사가 되어 버렸습니다.
최근 고전의 매력에 흠뻑 빠진 명로진 작가가 맹자 이야기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해석했습니다. 원전의 의미를 놓치지 않으면서 강의식의 지루한 내레이션이 아닌, 때론 맹자와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독자에게 퀴즈와 [생각해 보기]를 통해 생동감 넘치고 재미있게 들려줍니다. 여기에 이우일의 재치 있는 일러스트로 [맹자] 읽기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그동안 들어왔던 '공자 왈, 맹자 왈' 지루하고 재미없는 고전의 편견을 깨고, 유쾌하고 재미있는 고전의 세계로 안내해 줄 것입니다.
3.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다
이 책에 소개된 맹자와 관련된 에피소드들은 [맹자] 원전을 읽는 것보다 더 명확하고 간결하게 맹자의 사상을 전합니다. 맹자와 제자들의 대화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맹자의 철학을 이해하고, [생각해 보기], [책 읽고 실천하기] 등을 통해 생각의 깊이를 더해 줍니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