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도 풀 수 있다! 과학고입시문제!!
영재도 아닌 평범한 초등학생이 과학고 기출문제를 풀 수 있다니… 믿어지지 않지만 사실이었다.
기본원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으면, 그 원리를 응용하여 초등학교 2~3학년도 쉽게 과학고문제를 풀 수 있었다.
테스트 과정에 참여한 초등학생 386명 중 293명이 이 책을 읽고 제시된 과학고문제를 풀었다.
그러나 과학고문제를 풀었다는 것이 이 책 "마술Go 과학Go"의 핵심은 아니다.
기본원리를 응용하여 어려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학습능력]을 가지게 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원리이다.
당연하지만 [자기주도학습]이 성공하려면 자발성이 전제되어야 하고, 자발성이 생기려면 학습자의 흥미가 기반이다.
이 책 "마술Go 과학Go" 는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마술을 소재로 도입한다.
마술은 과학의 배다른 형제로, 꿈과 환상을 가미하여 과학원리를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마술 속에 숨겨진 과학원리를 찾아 익히는 것이 "마술Go 과학Go"의 1단계이다.
-2단계는 마술로 익힌 과학원리를 만화의 줄거리 속에서 반복, 강조하여 장기 기억회로로 변환한다.
-3단계는 과학원리를 응용하는 과정을 통해 어려운 문제(예:과학고 문제 같은)를 해결하면서 [자기주도학습]의 원리를 체득하는 것이다.
"마술Go 과학Go"는 학습만화가 아니라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이다.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을 볼 것이 아니라 달이라는 본질에 집중하는 것이 현명하듯, 초등학생들도 과학고문제를 푼다는 이벤트가 아니라, [자기주도학습]의 첫걸음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세종과학고 과학부장인 김덕헌 교사는 "마술Go 과학Go"의 미덕은 [자기주도학습]의 실현에 있다고 간파했다.
특히 과학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전인 초등 2, 3학년은 [자기주도학습]을 익힐 적기이다.
[줄거리]
공연 도중 갑작스럽게 의문의 실종을 당한 매직킹 세드릭.
알렉스는 그런 아빠의 실종을 현장에서 보며 충격을 받는다.
6년 뒤, 아빠와 같은 위대한 마술사가 되기 위해 거리에서 공연을 펼치는 알렉스, 그러나 여느 때처럼 결국 마술에 실패하고 만다.
그런 알렉스 앞에 나타난 말하는 고양이 사이먼. 사이먼은 알렉스에게 '너를 마술사로 키워주겠다.'라고 말한다.
그렇게 해서 결국 한집에서 살게 되고, 그날 이후 사이먼은 알렉스를 훈련하기 시작한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마술을 통해 쉽게 접근하는 과학원리!
과학원리를 응용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학습]을 익히는 것이, 이 책의 장점입니다.
-세종과학고 김덕헌선생님-
[자기주도학습의 시작!] 마술Go 과학Go
1단계 - 마술을 통해 과학을 배운다.
- 스토리 속 마술 내용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이끈다.
- 마술과 연관된 과학 원리의 포인트를 찾아 설명해 준다.
2단계 - 핵심 원리만 알자!
- 3학년 2학기와 5학년 1학기로 나뉘어진 빛의 원리 중에서 알기 쉽고, 꼭 알아야 할 6가지 주제 선정.
(빛의 성질 / 빛과 그림자 / 렌즈의 성질 1 / 렌즈의 성질 2 / 거울의 이해 / 볼록 거울! 오목 거울!)
3단계 - 과학고 입시문제를 통해 [자기주도학습]완성
- 별책 부록 [마술노트]를 통해 [자기주도학습]을 자연스럽게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
마술의 해법을 찾고 그 안의 과학 원리를 내 것으로 만들어, 과학고 문제를 푸는 과정을 거치면 [자기주도학습]완성.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