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50가지 아이스팝
아이스팝의 천국, 뉴욕에서 런던까지
아이스 키친의 탄생
아이스팝 기본 테크닉
기본 알기
즐기기
만들기
아이스팝 레시피
오렌지 & 레몬
라즈베리 & 라임
레몬 & 생강
블랙베리
딸기 & 크림
새콤한 자두
캔털루프 & 바질
리치 & 레몬그라스
흠뻑 젖은 수박
딸기 & 후추
복숭아 & 크림
블루베리 & 요구르트
살구 & 피스타치오
복숭아 & 타라곤
루비자몽 & 캄파리
달콤한 배 & 생강
체리 & 레드커런트
신선한 망고
클레멘타인 & 화이트와인 & 장미
파인애플 & 코코넛
코코넛 & 라임
바나나 초코딥
크랜베리 & 오렌지
루바브 & 커스터드
화이트자몽 & 팔각
이집트 히비스커스 & 복숭아
버건디 베리
모히토
달콤한 셰리주 & 건포도
아몬드 & 오렌지블라섬
피스타치오 & 장미
민트 우유
세 가지 맛 우유 레몬 푸딩
프렌치 트위스트
오렌지 치즈 케이크 1950허니밀크
카사타
버터스카치
소니의 쿨피
시리얼 밀크
뉴욕 블랙 & 화이트
캐러멜 초콜릿
멕시칸 초콜릿
초콜릿 & 바닐라 회오리
초콜릿
카푸치노
베트남 커피
얼그레이
오이 & 라임
비트 & 사워크림
INDEX
THANKS TO
"MADE IN LONDON, ARTISAN ICE LOLLIES"
영국 스트리트푸드의 대명사 [아이스 키친]의 아이스팝!
잘 어울리는 신선한 천연재료의 조합,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쉬운 레시피,
색감은 물론 맛도 뛰어난 아이스팝!
상상한 레시피를 재현한 저자의 마법 같은 아이스팝 테크닉을 따라해보자.
런던에 가면 유명한 ’아이스 키친‘의 아이스크림을 꼭 먹어야 한다죠
런던의 길거리음식 넘버1 아이스팝. 아이스 키친의 아이스크림 인기가 치솟으면서 더욱 맛있는 도시로 변화하고 있는 런던. [아이스 키친(Ice Kitchen)]은 2013년 봄, 입맛 까다로운 미식가도 반할만한 최고의 아이스팝을 만들겠다는 목표에서 시작된 핸드메이드 아이스팝 브랜드이다.
[아이스 키친]의 아이스팝은 어린 시절 부모님을 졸라 사 먹던 막대 아이스크림 그대로의 모습이지만, 인공색소나 향료를 넣지 않고 싱싱한 생과일과 우유를 베이스로 만들기 때문에 추억의 맛보다 훨씬 깊고 풍부하며 건강에도 좋다. 1가지 재료보다는 서로 잘 어울리는 2가지 이상의 천연재료를 조합하여 환상의 콜라보로 만든 달콤하고 상큼한 맛, 그리고 트렌디한 색감으로 런더너들은 물론 세계 각지에서 찾아온 여행자들에게 런던에서 반드시 먹어봐야 할 스트리트푸드 핫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아이스키친]의 아이스팝은 런던 스트리트푸드의 대명사이지만, 그 시작은 2011년 뉴욕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저자인 나디아 로덴(Nadia Roden)은 시각예술과 조리학 두 분야에서 권위적인 상을 받은 예술가로, 어느 날 우연히 얼어붙은 잎이 투명하게 비치는 아름다운 아이스팝 사진을 본 후 아이스팝을 만들 수 있는 모든 맛과 조합을 상상해보고 현실로 만들어냈다. 나디아의 상상력 가득한 아이스팝은 뉴욕에서 엄청난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곧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 나디아와 함께 일하던 조카 세자르 로덴(Cesar Roden)이 런던으로 돌아와 고모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런칭한 푸드카트 사업이 [아이스 키친]이며, 뉴요커와 런더너들에게 큰 인기를 모은 레시피를 모아 이 책을 만들었다.
[아이스 키친]의 아이스팝을 좀 더 특별하게 즐기는 50가지 레시피
이 책은 나디아 로덴이 주방을 실험실로 만들면서 찾아낸 맛의 비밀, 즉 얼렸을 때 각 재료의 맛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테크닉을 소개하고 있다. 놀랍게도 오렌지와 레몬, 우유와 꿀처럼 단순한 두 가지 조합이 더 맛있고 각 재료의 맛이 잘 드러난다. 또한 기본 시럽에 허브나 향신료를 우려내면 각각의 과일맛을 보완해주어 풍미가 살아나며, 소금을 약간 넣으면 맛이 더욱 좋아진다. 우유 베이스의 아이스팝은 물론 과일 아이스팝에도 응용할 수 있다. 이렇게 심플한 기본 테크닉을 바탕으로 나디아&세자르 로덴은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도 창의적인 50가지 레시피들을 소개한다. 달콤한 과일 그대로의 선명한 컬러가 살아 있고 향신료, 허브, 커피, 초콜릿, 견과류의 풍미까지 맛볼 수 있다. [오렌지와 레몬], [초콜릿]처럼 아이들이 좋아하는 클래식한 조합부터 어른들을 위해 알코올이 들어간 [모히토], [루비자몽 & 캄파리]처럼 아이디어 가득한 참신한 조합까지 저절로 군침이 도는 아이스팝을 보면 누구든 직접 만들고 싶어질 것이다.
아이스팝은 얼마든지 근사하게 변신할 수 있다. 한여름 더울 때는 물론 저녁식사 후 디저트, 피크닉, 칵테일 파티 같은 특별한 날에도 잘 어울린다. 두 가지 재료로 스트라이프와 회오리무늬를 만들면 모양도 예쁘고, 서로 다른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재미있다. 얼린 아이스팝에 견과류와 초콜릿을 입혀 화려하게 변신시키거나, 럼이나 보드카를 적셔 먹을 수도 있다. 이 책을 통해 아이스팝을 더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