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마인드를 가져라
자신의 노력과 땀으로 부자가 되기 위해선 부자 되는 전략이 필요하다. 그 전략을 얻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부자의 행동과 지혜를 훔치는 것이다. 유대인의 지혜가 담겨있는 탈무드는 부자가 되려면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고 말한다. 부자들의 실체를 알아야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의미로 부자들이 많은 유대인의 철학에서부터 메모광으로 유명한 GE사의 잭웰치 전 회장, 발명왕 에디슨,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게이츠 등 유명 CEO들의 작은 습관까지 다루고 있다. 또한 항상 다른 사람들과 반대로 행동한 것이 부자가 된 비결임을 밝힌 카네기의 투자 철학을 통해 대중에 휩쓸리지 않는 자신만의 원칙을 세우고, 그 원칙을 지켜나가는 것이 투자의 성공임을 말해준다.
실전재테크 - 투자전략의 모든 것
보험에서부터 주식, 채권, 금융상품에 이르기까지 부자가 되기 위한 본격적인 재테크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투자의 기본 원칙은 분산투자임을 강조하고 있는데 자산 운용 대상의 3대 축을 주식-부동산-은행 예금으로 분류하여 장?단기 투자를 혼합하고 안전성과 수익성을 섞기 위해서는 세 가지 투자 대상을 적절히 분배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한쪽에서 손실을 입더라도 다른 쪽에서는 기대 이상의 수익을 올려 균형을 이루면서 실익을 올리는 게 지혜로운 투자이기 때문이다. 투자의 순서 또한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돈을 모으려면 종자돈을 모아 이자를 발생시키는 수익성 재산으로 다시 투자를 해야 하는데 부자는 이 같은 경우 종자돈을 만들고, 이 돈으로 부채성 재산에 투자하는 대신에 수익성 재산에 투자해서 여기서 생기는 여유로 부채성 재산을 산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수익성 재산에 투자해서 나오는 수익으로 웬만한 지출을 하고도 종자돈을 더 크게 불릴 수 있다는 것을 부자는 알고 있다. 주식투자 경우 반드시 여유자금으로 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본전을 빨리 만회하려는 생각으로 부채, 미수, 신용을 쓰는 투자방식은 패가망신을 자초한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다. 투자뿐만 아니라 자산운용에 필요한 다양한 노하우를 설명하고 있으며 소제목의 단락마다 핵심포인트를 정리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창업으로 부자 된다
평생직장이 사라지고 취업난이 심화되는 시기에 직장인들은 새로운 탈출구를 모색하기에 여념이 없다. 언제 일선에서 물러날지 모르는 상황에 처해있는 탓이다. 이들이 현재 눈을 돌리는 것은 새로운 직장이 아닌 ‘창업’이다. 불안감에 떨어야 하는 직장보다는 어엿한 자기 사업을 갖고 역경을 헤쳐 나가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창업박람회가 열리면 몰려든 예비창업자들로 인해 인산인해가 이를 정도다. 하지만 창업은 무작정 덤빈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철두철미한 사전준비와 분석이 필요하다. 입지선정에서부터 관할 세무서에 신청하는 사업자등록까지 쉽고 간편하게 설명하여 예비 창업자의 가이드 역할을 확실히 해주고 있다. 특히 창업컨설팅 전문가가 진단하는 성공사례집까지 포함되어 있어 실전 전략을 구상할 수 있게 하였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