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차>
프롤로그
Ⅰ. 우리 몸에 병을 일으키는 것들
우리 몸 구석구석을 살피다
곰팡이의 정체
치명적인 질병들
우리 몸의 방어 작용
미생물의 이동 수단
Ⅱ. 미생물이 없다면
미생물 자원 봉사단
먹는 게 먹는 게 아니야
숲이 사라졌어요
지저분한 거리
Ⅲ. 미생물의 과거와 미래
세균의 조상
세상에 알려진 세균
새로운 질병들
첨단 미생물
세균과 함께 살아가기
<출판사서평>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는 작은 생명체, 즉 미생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 주변 어디에나 우글거리는 세균은 우리가 물건을 만질 때마다 우리 몸으로 옮겨옵니다. 그리고 병을 일으키기도 하지요. 화장실 변기에 있던 세균은 물을 내릴 때 물과 함께 튀어 올라 얼굴에 묻습니다. 그러니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려면 지켜야 할 청결 수칙이 아주 많지요. 이런 세균이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겠지만 세균이 사라지면 우리도 살 수 없습니다. 세균 중에는 음식의 소화를 돕고, 쓰레기를 썩게 하며 생태계를 보존하는 좋은 세균도 많기 때문이지요. 주인공들과 세균이 없는 세상을 경험하면 세균이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는지 알 수 있을 거예요.
함께 살아야 한다면 미생물과 함께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겠지요? 세균과 바이러스, 곰팡이 등 다양한 미생물의 차이와 그들이 일으키는 질병과 피해, 그들의 역할 등 작은 생물의 세계를 탐험해 봅시다.
새 교과서에 따라 꼭 기억해야 할 과학 개념과 배경지식을 제대로 담은 정통학습만화 [삼성과학학습만화]는 손에 들고 다니기 좋은 작은 사이즈의 핸디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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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학학습만화]는 새 교과서, 최신 과학 정보가 담긴 학습만화입니다.
새 교과서에 따라 초등 및 중등에서 다루는 핵심 주제들을 만화로 담았습니다.
유아기 때처럼 ‘왜’라는 과학 호기심에 대해 단편적인 답을 주는 것에서 뛰어 넘어, 새 교과서에 맞춰 개념의 맥을 잡을 수 있도록 학습 체계를 세워 구성하였습니다. 따라서 초등에서 쌓인 개념이 중고등까지 오래도록 기억되고 활용됩니다.
[삼성과학학습만화]은 정통학습만화입니다.
- 학습이 주인공인 학습만화입니다.
수많은 학습만화 홍수 속에서 학습이 주인공인 제대로 된 정통학습만화로 탄생시키고자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캐릭터가 중심이 되어 재미만을 쫓아 이야기를 전개하는 학습만화는 읽고 나면 기억해야 할 학습 정보는 남지 않습니다. 또 딱딱하게 원리만 나열하는 학습만화는 아이들의 시선을 끌 수 없지요. 그러나 주제와 관련된 이야기 배경과 상황 속에서 학습 내용을 구성하면 재미있으면서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과학학습만화-18.생활과학]의 경우 크레오파트라가 진주 귀걸이를 식초에 넣어 삼키는 장면과 함께 산·염기의 반응을 이야기합니다.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와 함께 크레오파트라라는 이름만 들어도 산·염기 반응을 떠올릴 수 있게 되지요.
- 온가족의 지식을 번쩍이게 하는 깊이있는 학습만화입니다.
깊이있는 지식을 만화라는 형식으로 구현하여 글을 읽을 수 있는 유치원생부터 학부모님까지 폭넓게 읽을 수 있습니다. 유치원생 및 초등 저학년 아이들은 그림과 함께 용어를 한번 보고 친숙해지는 것으로도 미래의 학습에 큰 도움이 되며, 초등 고학년 및 중학생은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을 배경 지식과 함께 제대로 익힐 수 있어 효과적입니다. 또한 과학·사회·한국사 지식을 많이 잊어버린 학부모님들께도 옛 지식을 불러오고 생활 속 상식을 알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온가족이 함께 읽고 생활 속에서 해당 주제가 등장할 때마다 함께 공감하면 더 좋은 학습 효과를 볼 수 있지요.
학년이 높아지면서 보고 또 보면 볼 때마다 그에 맞는 지식이 쌓여 오래도록 소장할 가치가 있는 학습만화입니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