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어떻게 사물을 볼 수 있는 건가요?
졸리면 하품이 나는 이유는 뭔가요?
추우면 왜 털이 곤두서나요?
눈은 왜 두 개인가요?
왜 잠을 자야 하나요?
흰머리는 왜 생기는 건가요?
눈을 깜박이게 되는 이유는 뭔가요?
왜 더웠다 추웠다 하나요?
간질이면 왜 웃음이 나오나요?
눈물은 어디에서 나오나요?
왜 트림을 하나요?
이가 빠지는 이유는 뭔가요?
우리 몸에 물이 꼭 필요한 이유는 뭔가요?
햇볕에 타면 왜 피부가 벗겨지나요?
물속에 있으면 왜 피부가 쪼그라들까요?
손가락에 얼음이 붙는 이유는 뭔가요?
창피할 땐 왜 얼굴이 빨개지나요?
배고프면 왜 꼬르륵 소리가 나나요?
달리면 왜 숨이 찰까요?
침은 왜 흘리나요?
심장은 뛰는 이유는 뭔가요?
곱슬머리는 어떻게 생기나요?
우리는 어떻게 말을 할 수 있는 건가요?
햇빛에 머리카락이 반짝거리는 이유는 뭔가요?
물속에서 숨을 쉴 수 없는 이유는 뭔가요?
유쾌한 상상, 확실한 개념 정리로어린이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과학! <푸른숲 어린이 과학 교실>
‘푸른숲 어린이 과학 교실’ 시리즈는 일상 속 과학 원리를 과학, 우리 몸, 자연, 건강 등 네 권으로 분류하여 Q&A 형식으로 담아 낸 기초 과학 상식 백과입니다. 이 시리즈는 ‘엉뚱하고 기상천외한 대답으로 상상력을 발동시키는 엉토르 당토르 박사’와 늘 ‘똑 떨어지는 정확한 해답을 주는 에또 똑또르 교수’의 대결 구도로 이루어집니다. 이 대결 구도는 단지 읽는 재미에 그치지 않고, 어린이들의 인식 발달 과정에 근거해, 어린이들이 창조적 상상력 위에 과학적 지식을 차곡차곡 쌓아나갈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유머가 있는 글, 그림이 주는 내용적 재미는 물론이고 색인, 판형 등 책의 외형적 재미까지 고려하여 어린이들이 보다 쉽고, 즐겁게 과학 지식을 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작지만 강한 과학 상식 백과!
<푸른숲 과학 교실>은 과학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고려하여 기초적인 과학의 원리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항상 접할 수 있고 쉽게 만날 수 있는 현상들을 다룸으로써, 어린이들에게 ‘과학은 작은 호기심만 있다면 쉽게 만날 수 있는 학문’임을 이야기합니다. 또한 기존의 상식 백과류에 비해 한결 단단한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호기심 제시 -> 상상력 가설 -> 정확한 해명 -> 관련 지식 확장’이라는 4면 1조의 단계화된 패턴으로 하나의 과학 사실을 전달합니다. 이러한 구성은 어린이들의 인식 발달 과정과 닮아 있어, 어린이들이 하나의 사실을 접하더라도 체계적으로 추론하고 체화해 나갈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어린이들의 호기심은 무궁무진합니다. 하지만 어린이들의 그런 호기심을 다 채워 주기엔 여전히 학교 교육은 정형화되어 있고, 부모들은 당연한 사실에 상식을 다 갖추고 있기 힘들뿐더러, 일일이 대답해 줄 여유도 없습니다. <푸른숲 어린이 과학 교실>은 아이들의 ‘왜?’라는 질문에 당혹스러워 하는 교사들과 부모들에겐 부담 없이 건넬 수 있는 ‘구원 투수’, 그리고 아이들에겐 스스로 호기심을 채우며 놀며 배울 수 있는 ‘좋은 놀이터’ 같은 책이 될 것입니다.
엉토르 당토르 박사와 에또 똑또르 교수, 그 대결의 깊은 속!
고대 과학은 생물과 무생물, 정신과 물질을 동일시하며 모든 사물에 생명이 있다고 믿는 물활론적 사고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유아기의 어린이들도 기본적으로 이러한 ‘물활론적 사고’에 의거해 사물과 현상을 인식합니다. 예를 들어 태양은 우리에게 빛을 주기 위해 살아 있고, 난로, 비 등도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의 의지에 의해 움직인다고 믿는 것입니다. ‘엉토르 당토르 박사의 엉뚱한 설명’은 이러한 물활론적 사고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왜?”라고 묻는 것, 그것이 바로 과학의 시작이다!
과학은 그리 복잡하고 어려운 학문이 아닙니다. 아이 같은 순수한 호기심, 작은 관심만 있다면 우리 주변에서 항상 만날 수 있는 학문입니다. ‘푸른숲 어린이 과학 교실’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과학의 원리를 설명하며, 세상을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고자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바다는 왜 파란지, 그림자는 왜 생기는지, 우린 왜 잠을 자야하고, 침은 왜 흘리는지, 그리고 아프면 왜 열이 나는지... 이 시리즈는 이렇게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항상 당면해 온 현상들, 당연하게 여기며 무심히 지나쳤던 현상들에 대한 궁금증을 과학, 우리 몸, 자연, 건강, 네 권에 분류하여 Q&A 형식으로 담아냈습니다. ‘엉뚱하고 기상천외한 대답으로 상상력을 발동시키는 엉토르 당토르 박사’와 늘 ‘똑 떨어지는 정확한 해답을 주지만 입만 열었다 하면 그칠 줄 모르는 에또 똑또르 교수’의 대결 구도로 구성된 이 책은 어린이들의 지적 호기심과 함께 창조적인 상상력을 자극하여 어린이들의 인성이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입니다. 또한, 만화 형식의 삽화와 시종일관 엉뚱한 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엉토르 당토르식 유머는 어린 독자들의 읽는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단단한 구성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낸 말랑한 정보, 고급스런 디자인이 한데 어우러져 기존 과학 상식 백과류의 서적들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보여 주고 있는 ‘푸른숲 어린이 과학 교실’ 시리즈는,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의 골키퍼, 아이들의 질문에 말문이 막히는 부모님들의 구원 투수, 그리고 딱딱하고 정형화된 교과서적인 지식에 이골이 난 아이들에게 좋은 놀이터 같은 책이 될 것입니다. ‘푸른숲 어린이 과학 교실’시리즈는 프랑스의 어린이 잡지 <아스트라피(Astrapi)>에 연재되었던 글을 모아 폴 마르탱을 비롯한 여러 저자들이 공동 집필한 책입니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