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선사시대와 고조선
1. 구석기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충남 공주 석장리 유적
2. 드디어 집을 짖고 살다 | 암사 선사 주거지
3. 신석기 시대의 멋진 발명품 | 빗살무늬토기
4. 농사에서 바느질까지 도구로 해결 | 가락바퀴와 반달돌칼
5. 청동기 시대 유행한 토기 | 민무늬토기
6. 세계문화유산이 된 청동기 시대 무덤 | 고인돌
7. 동굴이나 바위에 그려진 선사 시대 사람들의 바람| 울산 반구대 암각화
8. 계급사회를 나타내는 청동 무기 | 비파형동검과 세형동검
9. 반짝반짝 빛나는 청동 장식품 | 다뉴세문경과 청동방울
2장 삼국시대
1. 중국 땅에 있어도 고구려가 바로 주인 | 무용총과 장군총
2. 아시아를 호령하던 고구려의 상징 | 광개토대왕비
3. 아름다운 벽화가 가득한 고구려 고분 | 안악2호무덤, 쌍영총과 강서큰무덤
4. 백제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푸는 보물창고 |무령왕릉
5. 기적같이 나타난 백제의 향기 | 금동대향로
6. 우리 나라 석탑의 할아버지 | 미륵사지석탑
7. 신라에만 있는 독특한 보물 | 신라 금관
8.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 | 첨성대
3장 통일신라시대
1. 통일신라를 더욱 빛나게 하는 우리의 세계문화유산 | 불국사
2. 불국사의 대표 보물 | 다보탑과 석가탑
3. 예술과 과학이 조화를 이룬 세계적인 건축물 | 석굴암
4. 수수께끼 같은 솜씨, 신비한 소리 | 성덕대왕신종
5. 신라인의 미소의 미소를 담다 | 얼굴모양수막새
6. 흙으로 빚은 깜찍한 인형 | 토우
7. 바다 가운데 섬처럼 떠 있는 바위무덤 | 문무대왕릉
8. 고구려를 이은 해동성국 발해의 유물 | 발해 상경성터 금동불·토기·돌사자상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유물과 유적이 한자리에
'뭐라고'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말도 안 되는 소리!? '이번에는 중국이야' 고구려가 자기네 역사라니! 이런, 중국이 일본을 닮아가나…. 쯧쯧.?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 중국이 한국사의 일부를 자신들의 역사로 편입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동북아 공정 프로젝트 기사를 접하면서, 이러한 비분강개를 한번쯤 해 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독도는 우리 땅이고, 고구려사는 한국사라고 목에 핏대까지 세우며 목소리 높여 주장하는데 그쳐서는 안 된다. 그들이 한국사 왜곡을 위해 치밀하게 준비하고 연구한 것 이상으로 우리가 우리 역사를 제대로 알고 맞서야 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학교에서 역사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하는 초등학생들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우리 역사에 접근하는 것이 좋을까? 《유물과 유적으로 보는 한국사 이야기》가 바로 그 방법을 제시해 준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등장하는 유물과 유적을 통해 우리 역사를 되짚어 보는 것이다. 유물과 유적은 역사에 대해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최고의 매개체다. 유물과 유적 하나 하나는 당시의 생활상, 사상, 경제, 정치, 그리고 예술까지 역사 전반을 담고 있는 타임캡술이기 때문이다.
《유물과 유적으로 보는 한국사 이야기》이것이 다르다!
1. 딱딱한 연대기식 사건 나열에서 탈피
연대기식 사건 나열에서 벗어나 유물과 유적을 통해 역사를 되짚어 보는 형식을 취했다. 두 명의 초등학생 딸을 둔 저자가 아이들과 함께 박물관과 유적을 찾아가 유물과 유적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듯 재미있게 풀어썼다.
2.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유물과 유적을 모았다
빗살무늬토기, 고인돌, 광개토대왕비, 첨성대, 석굴암, 팔만대장경, 고려청자, 백자 등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유물과 유적 가운데,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것들을 중심으로 엄선한 50여 점의 유물과 유적을 소개하고 있다.
3. 익살스런 일러스트와 학습만화의 장점을 최대 이용
신석기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옷을 지어 입었을까? 고인돌은 어떻게 세웠을까? 청동검은 어떻게 만들었을까? 팔만대장경은 어떤 과정으로 만들어진 걸까? 등 유물과 유적지에 대한 궁금증을 익살스런 일러스트로 그려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부석사 무량수전에 얽힌 전설, 미륵사지석탑의 전설, 석가탑을 왜 무영탑이라고 불렀을까? 등 유물과 유적에 내려오는 전설이나 설화를 만화로 꾸며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4. 어린이 눈높이를 맞춘 사진 설명과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정보 Tip
마치 박물관 관람이나 유적지 답사를 하며 안내를 받는 것처럼 사진과 일러스트 캡션 하나 하나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보물 찾아가기?,?아하! 그렇구나?,?요건 몰랐지??등 매 장마다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정보를 Tip 형식으로 실어 지적 호기심을 자극한다.
5. 유물과 유적을 한눈에 보는 연표 부록과 특별한 별책 부록
내용 찾아보기와 유물과 유적으로 보는 연표를 부록으로 실어 학습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박물관 관람 요령과 에티켓, 유물과 유적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지역별 소개, 답사노트, 그리고 현장학습장에서나 학교 과제물에 활용할 수 있는 유물과 유적 카드 도감을 함께 실은 별책 부록을 제공한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