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통 한국사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로 풀었습니다.
<으랏차차! 이야기 한국사>는 '언제 무슨 일이 있었다'고 가르치는 설명서가 아니라 과거에 살았던 사람들과 그들이 벌이는 활동을 통해 역사를 서술한 역사 이야기 입니다.
등장 인물의 구체적인 고민을 이해하고 그 결과 일어나는 행동과 사건을 따라가다 보면 드라마의 줄거리를 이해하듯 자연스럽게 역사적 사건의 인과가 읽히고 어렵게 느껴지던 역사가 머릿속에 쏙쏙 들어옵니다.
2. 역사적 사고력을 키워 줍니다.
역사는 지식 이전에 옛 사람들의 생각이 담긴 삶의 이야기입니다.
<으랏차차! 이야기 한국사>는 역사 인물의 생각과 그에 따른 결과를 확인하면서 '외우기'보다 '생각하기'를 유도합니다.
* 아이들은 역사적 시공간을 경험하며 ‘나라면 어땠을까’로 사고가 확장됩니다.
* ‘왜 그런 일이 일어났을까?’ 파악하는 논리적 판단력이 생깁니다.
* 인과 관계를 중심으로 통사를 읽다 보면 연대기 파악 능력이 길러집니다.
* 치열했던 역사적 현장을 이해하며 민족적 자긍심을 갖게 됩니다.
3. 역사 공부에 자신이 생깁니다.
초·중·고등 역사 교과서를 철저히 분석해 책의 주제와 인물을 선정했습니다.
낯선 용어나 추상적인 개념은 글과 그림 속에서 그 뜻과 의미가 친절히 설명됩니다.
본문에서 다 다루지 못한 주요 개념이나 사건은 본문의 보조 정보를 통해 그때그때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역사 지도를 그림과 보조 정보 속에 빈틈없이 배치해 지도 읽기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교과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꾸민 별책 부록도 역사 공부의 든든한 힘이 될 것입니다.
4. 전문가가 함께 만들어 정확한 역사 지식을 전달합니다.
<으랏차차! 이야기 한국사>의 ‘이야기’는 그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역사 속 일화들의 모음이 아닙니다.
서울대 출신 교수들을 중심으로 한 시대별 기획위원들이 시작 단계부터 함께하며 기획과 최종 감수를 담당하였고, 역사 전문 연구자들이 필자로 직접 참여해 정확성과 전문성을 높였습니다.
그림에서도 복식사 전공 교수가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옷깃 여밈 하나까지 꼼꼼하게 감수하며 5000년 역사의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 내려 노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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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전집
선생님도 놀란 초등과학 뒤집기 시리즈
